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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장'에서 만난사람, '박광온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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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남창장'에서 만난사람, '박광온 예비후보'

 
▲  북평면 남창장에서  박광온 예비후보가 상인을 만나고 있다.   © 해남방송

 
‘부지런함으로 인심을 얻다'.

“천성이 부지런하다”고 박광온 예비후보를 잘 아는 한 선배는 말한다.
지난 7일 아침 일찍 5일장이 서는 완도 가는 길목에 있는 해남 북평면 남창장, 이곳에서 만난 박광온씨는 이제 제법 촌티(?)를 풍기고 있었다.
 
새벽밥 먹고 장에 나온 이웃집 아주머니, 옆집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 예비후보는 연신 미소 띤 얼굴로 인사하기에 바쁘다.
 
“왜 국회의원이 되시려고 합니까?”라는 질문에 박 후보는 “답은 여기에 있다”고 한다.
“여기 오신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이 이제는 두발 뻗고 편히 주무셔야 하지 않겠냐”며 우리의 고향, 바로 농어촌 살리기 위해서란다.
 
해남·완도·진도를 위해서, 우리지역의 주산업인 농업, 축산업, 수산업 발전을 위해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이 이제 맘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활동을 정말 정열적으로 해보고 싶단다.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노동과 복지, 지역문화 가치 상승, 그리고 농·어촌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남·북 문제까지 국가를 위해서 준비된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그는 전했다.
 
“해남·완도·진도, 어떤 방향으로 상호 연대 발전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그는, 우선 청정지역임을 꼽는다. 청정지역에서는 무엇을 해도 성공한다는 것이다. 그 방향만 잘 제시해 준다면 하면서 “해남·완도·진도의 농·축·수산물은 이미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제 이 세 곳의 농·축·수산물을 친환경 벨트로 구축하고 청정 수출 허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시하고 이 같은 전략은 지자체와 국가가 나서야 한다며 그 일을 바로 자신이 하고 싶단다.
 
여기에 해남·완도·진도의 역사와 문화, 즉 해남의 명량대첩 이순신, 완도의 해상왕 장보고, 진도의 항몽 삼별초, 이러한 역사는 어떤 물질적 가치와도 바꿀수 없는 우리만의 자긍심이며 이와 함께 희망의 시작 해남, 청정 건강의 섬 완도, 문화의 보물섬 진도 이는 곧, 우리지역을 말하는 최고의 브랜드라 아닐까 반문한다.
 
기자의 꽃이라는 MBC보도국장을 그만둔 자신의 인생에서 이번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선택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밝힌 박광온 예비후보는 “해남·완도·진도, 우리의 고향을 위해 기꺼이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MBC100분 토론 진행자로 잘 알려진 박광온 예비후보, 이제 그는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다.
 
그는 덧붙여 “먹고살기 바쁜 우리의 농·어촌 현실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며 “이를 극복하기위한 자신의 역활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없이 낮은 자세로 고향과 나라를 위해서 심부름하겠다"고 전했다.
 
▲     © 해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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