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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북선대축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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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여수 거북선대축제 맛보세요"

5월 2일~5일까지, 행사 다채... 볼거리 풍성

세계 최초의 철갑선을 건조한 곳으로 유명한 전남 여수에서 이를 기리기 위한 여수거북선 대축제가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여수시는 10일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의 본영인 여수에서 2008년 거북선 축제를 내달 2일부터 4일간 여수해양공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  세계최초 철갑선을 건조한 곳으로 유명한 전남 여수에서 내달 2일부터 4일간 제42회 거북선 대축제가 열린다.
   ©김현주
진명화 거북선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올 축제의 슬로건으로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선택, 여수 거북선대축제!’로 정하고 ‘희망 2012, 힘찬 비상’을 주제로 알차게 준비,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느덧 제42회째를 맞는 거북선 대축제(구 진남제)는 제13회 생선요리.향토음식 큰잔치와 제3회 돌산갓김치 축제, 제10회 동백가요제 등 지역문화예술을 함께 접목했다.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펼쳐질 거북선축제는 전시행사, 참여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문화행사 순으로 준비된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개인의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 등(燈) 달기 행사가 행사장 입구부터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해 밤바다를 수놓아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이밖에 5월 4일에는 인기가수 초청공연에 이어 지역가수 등용문인 동백가요제가 열려 참가자들의 솜씨를 맘껏 뽐낸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부대행사로 돌산 갓 아줌마 선발과 서대회 무침 한마당이 구미를 당기게 하고 참여행사로는 읍면동별 장기 뽐내기 경연대회를 개최, 시민들에게 동네 장기 자랑을 선보인다. 여수=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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