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해남지부에서 있었던 전달식 전경  © 해남방송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철수)는 지난 2일 신축사옥 준공식 행사 때 화환대신 “희망의 나눔 쌀”로 기부한 쌀 1,435㎏을 8일 대한노인회 해남지부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 내용은 대한노인회 해남지부 700㎏, 희망원 200㎏, 신혜정신요양원 200㎏, 선회노인요양원 200㎏, 등대원 135㎏, 등  총 1,435㎏을 소외계층에 전달 하였다.

이날 행사는 공사 본연의 책임과 특성에 맞은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에 동참하고자 실시 되었다.

한편, 김철수 해남지사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이웃사랑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직원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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