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내년 확보된 국비의 누락 없는 편성과 추가 예산 확보를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 중앙부처를 방문, 2012년 확보된 예산을 재차 확인하고, 주민숙원사업인 상하수도 등 6개 사업에 281억 원 사업비를 증액해 줄 것을 요청에 나섰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지난 8월, 10월에 이어 기획재정부(농림수산예산과)를 방문하여 주민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2012년 확보된 재원에 대해 재차 설명하고 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건의했다.
또한 국회를 방문 주민숙원사업인 해남화원화봉 하수처리장정비사업(현28억) 190억 원, 해남화원하수관거정비 및 처리시설사업 21억 원, 농어촌 마을하수도사업(삼산매정) 14억 원,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북평남창) 6억 원, 삼산천생태하천 복원사업 50억 원 증액 요청하는 등 중요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여 긍정적인 검토를 이끌어 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국회 예산결산위 등 예산 확정시까지 해당지역의원과 유기적인 협조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요구한 재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해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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