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해남노인종합복지관 정미량 씨가  표창를 받고 있다.  © 해남방송

해남노인종합복지관 물리치료 팀장 정미량(40, 해남읍 해리)씨가 지난 7일 전남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전라남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한 정미량 씨  ©해남방송

정미량 팀장은 2003년 3월 17일 입사 이후 현재까지 물리치료사로서 물리치료실 운영 뿐 만 아니라 어르신의 “건강지킴사업”을 담당하면서 해남군보건소 및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하여 물리치료(연인원 12,713명), 수지침(연인원 2,172명), 무료진료(연인원 1,316명)등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 점검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실 수 있도록 기여시키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그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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