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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 앞두고 세대교체 바람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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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민주, 총선 앞두고 세대교체 바람 ‘솔솔’

새인물 영입 필요성 공감… 공직·언론계 출신 자천타천 거명

 
▲ (왼쪽부터)구충곤 총장, 이개호 행정부지사, 박광온 위원. 이석형 전 군수     ©해남방송

내년 4월 실시되는 제19대 총선이 8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에서 ‘인적 쇄신론'과 ‘인재 영입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전남 정치권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 지 관심이다.

특히 민주당 내에서 간헐적으로 제기된 '호남 물갈이론'이 김효석 의원의 수도권 출마 선언을 계기로 증폭되는 양상이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춘 신진 인사의 대거 영입과 현역의원 교체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하고 있다.

신진 인사에 대한 문호 개방은 곧 세대 교체론과 직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여·야의 인재 영입과 ‘선수(選數)’에 상관없는 세대교체 바람은 기존 정치권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도출신 현역 의원들은 손 대표의 혁신론과 맞물려 현재 지역내 신진인사로 분류되는 후보군에 대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당내 신진인사들의 약진과 민주당 입당을 저울질하는 재경인사의 물밑행보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당내 인사 외에 현직 대학 총장을 비롯 고위 공무원, 언론인 등도 대거 거론되고 있다. 현역의원의 입지가 약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나주·화순에서는 구충곤 전남도립대학총장. 김효석 의원이 수도권 출마 선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담양·곡성·구례에서는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장흥·강진·영암에서는 김영근 중앙당 부대변인, 해남·완도·진도에서는 박광온 MBC 해설위원, 함평·영광·장성에서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이 새 인물로 자천타천 거론되며 현역 국회의원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로 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사실상의 출마 권유도 적지 않게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이들이 내년 총선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많은 유권자의 관심을 끌것 이다“라며 ”이들의 새로운 도전이 내년 총선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내 현역 국회의원은 민주당 11명, 민주노동당 1명이며, 선수는 5선 1명(박상천 의원), 3선 4명(김성곤·김효석·유선호·이낙연 의원), 재선 4명(박지원·주승용·최인기·우윤근·의원), 초선 3명(김성동·김영록·이윤석 의원)이다.
 (기사제휴/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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