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농가로부터 생산된 채소는 유통업체와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전량 판매되고 있으며, 주로 한국거주 동남아 외국인 중심으로 소비됐으나 최근 내국인의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어 판로는 걱정하지 않고 있다. 2,500㎡ 면적에 아열대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김성국(북평면 평암리 46세)씨는 “7월 3주간 9백여 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며 “오는 10월까지 4천8백여 만 원의 소득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해남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와 국민식생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을 위해 아열대 채소를 재배해 왔다”며 “연차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재배기술, 요리법 등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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