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해남군의 관급공사를 특정 건설업체가 차지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20일, 해남군의 특정 업체 수의계약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남군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내사(입건 전 조사)를 벌인 경찰은 해당 건설업체 관계자를 형사 입건해 수사를 진행중이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수사 착수 단계이기 때문에 혐의 내용 등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총 55건의 관급공사를 건설업체 2곳에 수의계약으로 맡겼다.
공사비는 합산 5억8천800만원에 이른다.
해당 업체들은 해남이 아닌 타지역에 법인 본사를 두고 있다.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