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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한신대 교수, 스포츠안전사고 논문...최우수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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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명왕성 한신대 교수, 스포츠안전사고 논문...최우수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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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한신대학교 조교수

 

명왕성 한신대학교 조교수가 지난 10월 7일 울산대학교에서 개최된 제60회 한국체육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제1회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활용 논문 공모전’시상식에서 최우수작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목적은 스포츠안전 연구 저변 확산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체육활동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스포츠안전교육 효과, 스포츠공제의 역할,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 개인 사고예방 활동의 중요성, 종목별 안전사고 유형, 전문체육인의 부상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이다.

명 교수의 이번 수상 논문은 ‘의사결정나무분석(DTA)을 활용하여 생활체육 참여자의 스포츠상해 결정요인(예측모형)을 규명한 연구’이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왕성 조교수의 논문은 KCI 우수 등재지인 한국체육학회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더불어 명 교수의 최우수작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기념 학술대회’에서 구두발표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와함께 수상작들은 공익적 목적에 따라 스포츠안전재단의 홍보 및 스포츠안전재단 사업에 활용된다.

명왕성 조교수는 이번 최우수논문(1위) 수상소감에서 “지난 2018년 체육과학연구상 대상 이후 4년 만에 공공기관 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면서 “귀한 상을 주신 대한체육회 및 스포츠안전재단, 시상식을 기획해주신 한국체육학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연구와 강의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왕성 교수는 해남출신으로 부친이 명현관 해남군수이며 (전)부산아이파크 축구선수였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레저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건국대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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