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출신 양동주 교수(66세・경희대 객원교수)가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제19대 국회의원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양동주 교수의 출마동기와 프로필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편집자 주-

해외타향에서부터 고향을 영원히 사랑하기 때문에 고향발전과 여러분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저의 몸과 마음을 바쳐 정성껏 봉사하고자 합니다.

첫 13대국회의원선거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저에게 당선이 확실시 되는 서울지역출마를 강력히 권고하셨으나 저는 사랑하는 고향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4전顚5기起, 네 번째 넘어지고 다섯 번째 일어납니다.
 
고향유권자 여러분들이 깨끗한 선거문화로 그 동안의 선거오명을 씻고 예전처럼 전국에서 독보적 모범을 보이시어 지역발전은 물론 여러분들의 번영과 자존심을 살리시는 기회가 꼭 올 것으로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은 다수의 지역대표성을 의미합니다.

이 지역의 난립후보는 지역발전과 번영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후보단일화에 앞장서야하는 책무를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보단일화가 바로 살 길입니다.

단일화에 꼭 앞장서겠습니다. 


                                                  2011. 07. 12

                                                  양 동 주 교수 


후보자이름: 양 동 주(梁 東 柱)

생년월일: 44. 08. 22

학력: 뉴욕대학교 정치학 박사

경력: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2000-현재

      외국어대학교 대학원교수, 1989-1999

      뉴욕대학교 연구교수, 1984-1986

      (사단)북태평양문제연구소 소장, 1987-현재

      세계한국통일위원회 공동의장 2009-현재

      제13대국회의원선거 입후보(한겨레당), 1988. 04

      제17대국회의원선거 입후보(무소속), 2004. 04

      제17대국회의원재선거 예비후보(통합민주당), 2006. 10

      제18대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민주당), 20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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