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방송 해남군민과 함께 나누는 한가위 노래자랑이 지난 9월 4일(목) 저녁 6시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해남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장애인복지관 '신바람사물놀이'팀과 황산 공룡난타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축제한마당으로 꾸며졌다. 특히 해남군과 대흥사를 비롯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많은 상품과 경품을 후원해 풍성한 행사로 치러졌다.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
▲ 명량대첩의 하이라이트인 해전 재현 장면 © 해남방송해남군이 오는 10월9일 막을 올리는 2014 명량대첩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불멸의 명량! 승리의 울돌목!’이라는 슬로건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이번 축제에서 지금까지와 달리 관광객과 주민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고 밝혔다.우선 명량대첩 전적지를 버스투어로 만나는 ‘명량대첩 유적지 투어’가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탑승해 안내하는 유적지 투어는 우수영관광지와 우수영 성지, 명량대첩비, 조류발전소, 정유재란...
▲ 김남주 시인 사진 © 해남방송민족시인 김남주(1945~1994) 시인의 20주기를 맞아 시인의 자유와 해방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추모문화제가 열린다.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남주기념사업회(회장 김경윤)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예술재단·해남군·전라남도교육청·한국작가회의·해남민예총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9월20일부터 10월4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본행사가 시작되는 20일에는 오후 4시 해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김남주 생애를 유...
▲ © 해남방송해남군이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강좌는 신규 개설된 ‘수채화’, ‘어린이연극교실’ 과정을 포함하여 ‘스포츠스태킹’, ‘일본어교실’, ‘핫바디요가’ 등 일반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21개의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토요일에는 학생들을 위한 ‘주산교실’, ‘스피치웅변’, ‘어린이한국무용’ 등 학습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5일제 수업으로 남는 시간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새로 개설된 ‘수채화’는 연필을 쥐는 방법에서 시작해 사물의 형태 그리기와 입체감, 색...
해남문화원(원장 김창진)이 주최하는 제2회 땅끝다큐영화제가 오는 9월20일 그 막을 올린다. 해남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실시하는 이 영화제는 다큐 제작 저변 확대와 청소년 재능의 조기 발굴 차원에서 올해로 2회째 해남문화원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일반부 6편, 청소년부 4편 등 총 10편의 다큐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출품작 상영과 함께 심사가 펼쳐진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전문심사위원과 지역심사위원의 심사가 있으며,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 심사제도도 도입이 ...
▲ © 해남방송해남 강강술래가 대중들을 만나기 위한 무대에 오른다.해남군은 오는 8월26일 북평 해월루 달맞이 강강술래 축제와 29일과 30일에 전남물리치료사협회 전남서북부지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강강술래 캠프가 각각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이 유네스코 지정 무형문화재이자 해남을 대표하는 전통놀이인 강강술래를 활성화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추진한 ‘강강술래 대중화 및 문화관광 상품화’ 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올해 2월 1차 강강술래 놀이 개발 및 교육 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완료하고, 2차로 강강술래 대중화 및 문...
▲ 영화 '명량' 포스터 ©해남방송 영화 ‘명량’이 해남에서 상영된다.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8월29일 금요일 오후 3시30분과 7시 두 차례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명량’이 무료로 상영된다.상영은 영화 ‘명량'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CJ헬로비전 호남방송 측이 주관해 개최된다. CJ헬로비전 호남방송 측은 명량대첩의 전승지가 해남 우수영으로 해남군민들에게 영화 ’명량‘의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티켓은 오는 8.26(화)일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배부한다.(문의:530-5...
▲ ©해남방송 조선후기 천재화가 공재 윤두서 선생과 만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린다.해남군은 조선 후기 회화의 개척자 공재(恭齎) 윤두서(尹斗緖) 선생을 기리는 행사인 ‘제7회 공재문화제’가 오는 8월24일부터 현산면 백포마을 공재 윤두서 고택 일원과 해남문화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해남군이 후원하고 (사)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회 해남지부가 주최, 공재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제는 선생의 서거 300주년을 맞아 여느 해보다 더 풍성하고 알찬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성대하게 꾸며진다. 우선 첫 행사로 8월24일 미황사에...
▲우수영 관광지 전망포인트에서 바라본 울돌목 물살 © 해남방송명량해전의 격전지 해남 우수영 울돌목의 조류세기는 과연 어떻게 될까?영화 ‘명량’에서 빠른 유속 때문에 적군의 배가 회오리치던 장면을 연출하던 이곳은 해남과 진도사이에 있는 협수로로 한국수역에서 조류가 가장 빠른 곳이다.해남군은 울돌목의 빠른 유속을 관찰하기 좋은 지점 3곳을 관람포인트로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우수영관광지 매표소 아래에 설치된 정자 3곳에서 회오리치는 물살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데, 보통 보름과 그믐때 가장 빠른 유속을 관찰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영화 '명량' 포스터 ©해남방송 해남군이 우수영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급증에 발맞춰 '명량‘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영화 ‘명량’ 개봉이후 12일(7.30.~8.10) 동안 7,3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는 작년 동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영화 개봉 시점의 한달 전(7.1.~7.29.) 보다는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명량대첩축제(10월 9일~12일) 기간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우선적으로 군 홈페이...
마산면민과의 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갖고 있...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