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역 밭기반 정비사업에 국비 31억원, 도비 4억원, 군비 4억원, 총 39억원을 투입한다.군은 북일 흥촌과 문내 예락 등 2개 지구 136㏊에 밭기반 정비사업을 추진,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시행한다.이번에 착수할 밭기반 정비사업에는 농로 확․포장 9㎞, 용․배수로 정비 4㎞, 저류지 설치 2개소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이 정비된다.사업이 완료되면 확포장된 농로를 통해 농기계가 자유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영농편의가 향상되는 것과 함께 밭작물 생산성이 높아져 농가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 2014년 수산자원 조성 (뱀장어 종묘 방류) 장면 © 해남방송해남군이 올 한해 수산경영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군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실시한 2014년 수산경영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하고 시상금으로 3천만원을 받았다.이번 수산경영대상 평가는 전남도가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1년간 전남도 시책분야 및 해양수산 일반분야, 양식어업분야, 어선어업분야, 수산물소비확대분야, 수산자원회복분야, 우수사례 등 총 8개 분야 25개 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특히 연간 4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해남군이 관내 양식 주력품목인 김, 전복, 넙치양식 어가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한다. 군은 태풍과 폭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재해보험 가입 대상 어가를 파악하고 보험가입을 안내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8월 태풍 ‘볼라벤’이 전복양식장을 덮쳐 어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지만, 정부의 복구지원비가 최대 5천만원으로 회생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재해보험은 지난 해 김과 전복, 넙치 등 65어가에서 가입했으며, 올해는 73어가가 가입했다. 군은 김 양식이 시작된 만큼 김 양식 어가를 중심...
해남군이 맞춤형 소형농기계 공급으로 지역 농가들에게 1석3조의 효과를 올리고 있다.군은 매년 맞춤형 소형농기계 공급사업을 전개해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일손을 덜어주는 한편 농업 생산성을 높여나가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군은 맞춤형 및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통해 농번기철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상당부분 해소한 것으로 분석했다.이처럼 농가 호응과 수요가 높자 군은 올해 모두 10억1천1백만원을 지원해 맞춤형(다목적) 소형농기계 총 837대를 공급했다. 이는 지난해 6억8천...
▲ 해삼종묘 방류 장면 © 해남방송해남군이 해삼종묘 방류를 끝으로 올해 수산방류사업을 완료했다.군은 연안 어장 황폐화를 극복하고 어업인 고소득 창출을 위해 올해 모두 4억2천2백만원을 투입해 해삼, 꼬막 등 9종을 방류했다. 패류 34톤과 갑각류 등 382만미가 북평 영전어촌계 등 58개소에 뿌려졌는데, 해남지역 수산자원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마지막 방류사업으로 진행된 해삼종묘 방류는 지난 11월14일 북평 남성리 등 5개소에 어린 해삼종묘(1g∼7g) 147천마리(50백만원 예산 지원)가 뿌려졌다.특히 ...
▲ 지난 11월 4일 시상식 장면 © 해남방송해남군이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군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생산성 본부가 주관한 2014년도 기후변화대응 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탄소감축 모범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연이은 영예로 군은 점차 온난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 맞는 파파야와 구아바 등 아열대 과수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 한편 새로운 쌈채소로 아열대 작목을 지역에 접목해 실증재배를 시작한 것이 평...
해남군은 201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1월30일까지 받는다.사업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유기질비료 공급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지원비종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산물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으로 지원혜택은 20㎏ 1포대당 정액지원으로 유기질비료는 1,400원, 퇴비특등급은 1,300원, 1등급은 1,000원, 2등급은 700원의 정부보조금이 지원되며, 해남군에서는 600원을 추가지원할 계획이다.농...
▲강성호 조합장 © 해남방송해남 현산농협(조합장 강성호)이해남에서생산한 배추를 대만에 수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현산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재배면적 증가와작황 호조로 가격이 하락한 김장배추의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고민하던 중신규시장 개척에 눈을 돌려 대만에 배추를 수출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최초1,000t의수출계획을 세워 그 중 첫 물량으로 35t을 지난 11일 선적하였다.강성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농산물 가격안정과 농업인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 배추밭 전경 © 해남방송해남군이 가을배추 312ha에 대해 시장격리를 추진한다.군은 본격적인 김장시기를 앞두고 조기에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해남 가을배추 재배면적(1,648ha)의 19% 정도인 312ha에 대하여 시장격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격리는 상품성이 있는 가을배추 포전이 해당되며 농협계약재배 포전은 가을배추 최저고시가격인 10a당 710천원, 비계약재배포전은 가을배추 최저고시가격의 80%인 10a당 568천원에 시장격리를 희망한 농업인에 한하여 실시한다.군은 오는 19일까지...
해남군에 귀어인 70세대 149명이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군이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청년이 돌아오는 해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10월말까지 5년간 귀어‧귀촌 정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이번 조사결과 해남군으로 이주한 귀어‧귀촌인은 송지면과 북평면 등 6개면에 70세대 149명이었으며, 이중 송지면에 가장 많은 48세대 94명이 이주 정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70명 세대주를 대상으로 연령 분포를 보면 20대 2명, 30∼40대...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