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 2016년산 우리밀 재배면적이 200ha이상 증가해 1,535ha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2015년 1,331ha보다 15%가량 늘어난 수치로 전국 최대 규모의 재배 면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우리밀 재배 증가는 전량 계약 재배로 판로가 안정적인데다 가격 또한 2015년산 일반밀이 40kg에 42,000원, 무농약밀은 45,000원에 수매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특히 해남군은 지난 2008년부터 보리수매제도 폐지(2012년 정부보리수매 폐지)에 대비해 농한기 대체작목으로 우리밀 재배...
▲ 해남쌀 홍보 장면 © 해남뉴스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귀성객 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해남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도시 버스터미널 등지에서 해남쌀 홍보활동을 펼쳤다.군은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5일, 광주 버스터미널, 송정역, 나주역,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서 전라남도, 농협 RPC 등과 합동으로 해남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홍보활동에는 해남군 대표 브랜드 쌀인 땅끝햇살과 201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로 선정된 한눈에 반한 쌀, 고품질 친환경 쌀 등의 홍보 팜플렛 배부와 500g, 1kg들이 시식미를 제공해 큰...
해남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해남의 명품 먹거리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한가위 선물 기획전을 준비, 판매 마케팅에 나선다. 해남군의 한가위 선물세트는 쌀과 잡곡, 고구마, 밤호박, 미역, 마른나물 등 제철 농수산물과 함께 해남 특산품인 효소와 여주, 함초, 차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품목 구성에 따라 35,000원, 50,000원, 100,000원 세트로 준비됐다. 특히 1kg미만의 소포장 단위로 품목을 다양하게 구성해 해남 명품 먹거리를 두루 맛볼 수 있게 했다. ‘땅끝햇살’은 해남군 대표 브랜드 쌀로 토양 검정을 통해...
조세특례제한시행법시행령이 개정돼 2015년 과세분부터 적용됨에 따라 농업법인이 법인세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농어업경영체 미 등록시 농업건강 ․ 연금보험료 지원, 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의 법인세 면제 혜택, 친환경비료(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등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내년부터 유기질비료 지원대상이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로 한정되며, 신청기간이 10월 20일~11월 30일이라는 점을 고려해 오는 9월까지는 농어업경영체 등록 및 ...
▲ © 해남뉴스본초강목에 작두콩(도두:刀豆)은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로 열매, 껍질, 뿌리 등을 약재나 건강식품으로 쓰인다고 되어있다.첫째, 열매는 중초(위장)를 따뜻하게하고 오심(속이 메스꺼워 구토를 할 것 같은 느낌)과 구토의 상역감(괴로움)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신허로 인한 요통에 효험을 발휘한 것으로 되어 있다.둘째, 열매 껍질은 활혈약(피를 잘 돌게 함)으로 경폐증(무월경)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쓰이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오랫동안 낫지 않은 이질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셋째, 뿌리는 어혈(...
▲ © 해남뉴스액비 살포로 인한 간척 농지의 악취 저감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해남군은 지난 8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5개 대규모 농어업회사, 마산면 인근 6개 마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이 2-1공구 간척지 악취 저감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2~3년 동안 간척 농지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계 기관 및 회사의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공정규격에 적합한 양질의 비료를 사용하고, 해남군에서 실시하고 ...
▲ © 해남뉴스해남군의 청정 농특산품이 국민 대표 국회를 찾았다.군은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국회 후생관 앞 특설매장에서 관내 생산농가와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 땅끝해남 특산품전’을 개최했다.경기침체와 메르스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민의 사기를 진작하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회 예결위 기간 중 열려 국가대표 특산품과 국민대표 국회의 만남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특히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인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농업분야 간담회광경 © 해남뉴스해남군은 2016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사회복지‧보건분야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에는 농림‧수산분야와 지역개발‧환경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생산자 단체를 비롯해 법인대표, 주민참여 예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군정 역점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와 관련 농림‧수산분야에서는 해남군 농수산업 1조원 시대를 실현을 위해...
▲ 로컬푸드 마인드 향상 교육 장면 © 해남뉴스해남군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로컬푸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지난 6월 ‘진수성찬 힐링스테이션 구축’ 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데 이어 로컬푸드 마인드 향상교육에 매진하고 있다.진수성찬 힐링스테이션 구축 사업은 로컬푸드 직판장과 로컬푸드 레스토랑 운영,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등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는 용역은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드는 것을 중점과제로 삼...
▲ 고구마순 소독 광경 © 해남뉴스해남군이 고구마덩굴쪼김병 방제 시범사업으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호박고구마 재배시 자주 발생하는 덩굴쪼김병은 토양전염성 병해충으로 연간 173ha(2014년 호박고구마 재배면적 576ha의 30%)의 피해가 발생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에 따라 군은 효과적인 방제방법 정립을 위해 올해 1천9백만원의 군비를 들여 2개소 30ha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시범사업에서는 9개의 시험구수를 만들고 종순소독제와 살균용 입제 등 약제사용을 달리해 약제별 덩굴쪼김병 발병주율을 살폈다. 시험 결과 베...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