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경마장에서 도농상생 오픈마켓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4월 9일부터 이틀간 과천 렛츠런파크 경마장에서 도농상생 오픈마켓 청정 땅끝해남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구마를 비롯한 전통차, 감말랭이, 도라지 김치 등 30여종의 해남특산물을 경마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 9일 열리는 경마경주 중 제 6경주를 제 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대회로 진행, 4만여 경마팬들에게 스포츠 명품고장으로서의 땅끝 해남의 이미지...
▲ © 해남뉴스해남군은 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이자차액 지원 사업은 정부 정책자금인 농업종합자금, 농어촌구조개선자금(후계농업경영인자금, 귀농인 농업창업자금), 산림사업종합자금에 대해 거치기간 동안 대출이자 3% 중 농가에서는 1%의 이자만 부담하고, 나머지 차액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한도는 농업인은 1억원 대출 시 연간 200만원에서 최대 3년간 600만원, 농업법인은 2억원 대출 시 연간 400만원, 최대 3년 1,200만원의 이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자 보전기간은 신규...
▲ 해남 농수특산물 특판행사 개막식 광경 © 해남뉴스해남군은 봄 김장철을 맞아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양재동에 소재한 농협하나로클럽 특설매장에서 농수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봄 김장철을 맞아 해남 겨울배추를 비롯한 빨간배추, 마늘, 고추가루 등 김장재료와 싱싱한 땅끝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쑥, 세발나물, 머위대 등 나물류를 풍성하게 선보였다. 또한 해남 대표작물인 고구마를 비롯한 잡곡과 차류, 장류, 건강식품 등 다양한 해남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해 큰 호응을 얻었...
▲산이면 새마을지도자 정화활동 광경 © 해남뉴스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강하)에서는 우리지역 맑은물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김연수 군협의회장과 산이면협의회(회장:강병일), 부녀회(회장:박혜정) 남여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호호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3시간여 동안 빈병, 영농 폐기물 및 해양쓰레기 등의 각종 오물들을 수거하였다. 강병일 산이면 협의회장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고 매주 금요일마...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 장면 © 해남뉴스해남군이 개최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가 1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군은 16일 해남읍사무소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 약용식물인 황칠나무와 비파나무 묘목 총 6,000주를 분양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아침 7시 경부터 주민들의 대기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큰 관심속에 진행됐으며, 민간 동호회인 ‘무궁화 사랑회’에서도 무궁화 묘목 500주를 나눠주기도 했다. 해남군은 매년 식목일을 즈음해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는 가운데 가정마...
▲ 조계사에서 열린 땅끝해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광경 © 해남뉴스지난 3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 열린 땅끝해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4,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료됐다. 관내 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는 해남 농산물을 활용한 호박 식혜, 수수 부꾸미 등 전통 먹거리와 김치, 건어물, 차류, 잡곡, 참기름 등 청정 땅끝해남의 차별화된 특산물을 직거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 큰 호응을 얻었다. 해남군은 지난 2013년부터 조계사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오고 있는 가운...
해남군이 마을에 방치된 쓰레기와의 전면전에 나섰다. 해남군은 매년 3월 방치 쓰레기 수거기간을 정해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있으나 방치 쓰레기량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 수거 및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1~2월 중 방치 쓰레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4개면 91개소에 346톤의 방치 쓰레기가 조사됨에 따라 3월 14일부터 일주일간 일제 수거해 생활자원처리장으로 반입, 처리할 계획이다.특히 2015년과 2016년, 방치 쓰레기가 연달아 발생한 10개면 18개 마을에 대해서는 사업 담당부서인 안전...
해남군이 지하수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방치된 지하수 방치공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해남군은 올해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수법 제정 이전 개발됐거나 여러 원인으로 사용 중지된 관정 등을 찾아 복구하는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추진,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있다. 신고 대상은 방치 ·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온천, 먹는 샘물 등 포함)으로 발굴된 방치공에 대해서는 신속한 오염방지 조치와 원상복구를 시행할 계획이다.군은 앞서 1월 15일부터 2월 11일까지 읍면별로 시공업체와 합동조사반을 편성, 방치된 지하...
▲지난 19일 농가 대상 설명회 광경 © 해남뉴스 해남군은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시공능력 우수 업체를 공모․선정해 지난 19일 농가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요령 및 관련 법규 준수 사항, 8개 시공업체별 저온저장고 제품 특성 등을 안내해 농가가 시공업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시공업체 A/S 처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군은 시공업체와 계약시 A/S 기간 등을 계약서에 ...
해남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상황실에서 2016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해남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관련 기관장, 유통업체, 품목별 연구회장, 농업인 학습단체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산학협동심의회 위원들은 시범사업의 요인, 선정기준,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6개 분야의 62개 사업, 45억 7,900만원(보조 32억 7,800만원, 자담 13억 100만원)을 선정했다.주요 시범사업은 친환경 농업 및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소득 작목 발굴, 벼 생력재배와 고품질 쌀 생산,...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