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식품 고구마칩 100억원 중국 수출 기념 장면 © 해남뉴스국민 간식 해남고구마칩이 중국인 입맛 공략에 나선다. 해남 고구마 가공업체인 다모식품은 지난 4월 28일 고구마 가공품 수출업체인 ㈜글로벌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600톤 규모의 고구마칩과 고구마스틱을 중국에 수출하기로 했다. 수출 물량은 100억원 상당으로 고품질 해남 고구마를 원료로 생산돼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점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모식품은 고구마 가공식품의 판로확보를 위해...
▲서대문구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동구매 업무협약(MOU) 체결장면 © 해남뉴스해남군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과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업체로 선정된 인수영농 등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대문구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해당 지자체 관계자, 공급업체 대표, 학부모, 영양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별 사업계획 설명과 시식회를 가졌다. 인수영농법인은 앞으로 2년 동안 서대문구 소재 유치원...
해남군 도시민 유치 사업의 구심이 될 귀농귀촌희망센터가 오는 6월 개소한다. 군은 지난 14일 귀농귀촌희망센터가 들어설 (구)계곡중학교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 6월 경 공사 준공 및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오는 6월 귀농귀촌희망센터가 준공되면 귀농 업무 전담인력을 배치해 귀농 초기 단계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상담과 교육, 지원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또한 기존 관사 2개동과 학교 운동장을 각각 ‘귀농인의 집’과 ‘귀농인 실습농장’으로 조성해 예비 귀농인이 사전에 농촌생활과 영농을 경험할 수 있는 임시 정주공간과 교육...
해남군은 다양한 재미와 즐거운 체험관광을 위해 땅끝황토나라테마촌에 체험농장 텃밭을 조성, 일반 분양한다. 체험농장으로 조성될 텃밭은 약 1,700㎡(500평) 면적으로 가구당 10.5㎡(1.5m×7m)를 선착순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텃밭을 분양받은 가족은 다양한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으며, 자주 방문하지 못한 가족을 위해 황토나라테마촌을 통해 땅작물의 성장, 관리상태 등을 분양자에게 제공하고, 수확한 작물을 분양받은 가족에게 직접 배송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농장 텃밭 분양을 희망하는 가족은 땅끝 황토나라테마촌을...
해남군이 안정적으로 판로가 확보된 엽연초(담배)를 수입개방에 대응한 소득작물로 적극 육성한다. 엽연초 재배는 3.3㎡당 소득이 9,000원 가량으로 같은 시기 재배작물인 봄배추보다 3,000원 이상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엽연초생산협동조합과 전량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돼 있어 봄 대체 작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엽연초 안정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일시 수확이 가능한 황색종으로 품종을 지속적으로 교체, 관내 50% 이상 농가가 황색종을 재배하면서 수확철 노동력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
▲ © 해남뉴스해남군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은 해남읍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서부권(문내면), 남부권(현산면) 등 3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하루 평균 30여건의 농기계 임대가 이뤄지고 있다. 올 들어 해남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 농가는 988농가, 1,551일로 임대수익에 따른 군 세입액 또한 4,300여만원에 이르고 있다.(4월 5일 기준)특히 연간 사용 기간은 짧은 반면 구입 가격이 비싼 농기...
해남군 친환경쌀이 서울 서대문구 학생들의 밥상에 오른다. 서울시 서대문구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업체로 해남군 인수영농법인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으로 인수영농은 연간 75톤의 쌀을 2018년 2월까지 2년 동안 서대문구 소재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 등 40개소에 공급하게 된다.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100여개 학교에 연간 500여톤의 친환경쌀을 공급하고 있는 인수영농법인은 해남 관내 48개 작목반이 766ha에 벼를 계약 재배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친환경 재...
▲해남군 고천암 일대가 노란 유채꽃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 해남뉴스해남군 고천암 일대가 노란 유채꽃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남군은 삼산천을 따라 2.5km 구간 토종작물체험장에 유채를 식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유채꽃 단지는 이번 주말이면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봄의 생기를 가득 품은 고천암호와 어우러진 유채꽃의 물결이 해남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색다른 봄의 기운을 전해주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삼산 어성교에서 옹암마을 입구를 거쳐...
▲ 옥천면 학동리 첫 모내기 실시 광경 © 해남뉴스해남군의 올해 첫 모내기가 9일 옥천면 학동마을에서 실시됐다. 학동리 전창호씨(73세)는 이날 논 6,611㎡(2,000평)에 조생종 조평벼의 모를 심었다. 따뜻한 날씨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이른 시기에 모내기를 한 벼는 오는 8월 20일경 수확해 추석 제수용 햅쌀 등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올해는 평년보다 계절이 빠른 편으로 모내기 시기도 앞당겨 지면서 해남지역 일반논의 조생종 벼 모내기 시기는 4월 20일경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남군이 2015년산 쌀 추가 시장격리 입찰에서 전남 최다 물량을 배정받았다. 해남군은 2015년산 쌀 추가 시장격리 입찰에 농협 및 민간 RPC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7,628톤(19만 700가마)를 낙찰받았다. 이는 전남도내 최대 물량으로 전체 4만 9,484톤의 15.4%에 해당된다. 이번 추가격리로 해남군의 2015년산 벼 시장격리 물량은 총 1만 3,591톤으로, 배정된 물량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검사 후 벼 1등품 이상 적격품에 한해 정부양곡창고에 인수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시장격리는 쌀값 하락세 완화 등 쌀시...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