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가치 및 나눔경영을 실현하고자 일선현장을 순회하며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 농어업정책에 반영 젊은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있다.한국농어촌공사는 정부정책 일환으로 6헥타 7만호 육성 계획에따라 현재 선정된 쌀전업농의 75%가 50대 이후 고령화로 젊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문호를 개방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 지난 2월에 1차로 2030세대를 일부 선정 지원한바 있다.농림수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페스티벌에서 방문객의 설문조사 결과응답자의 74%가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듯이 근래에 농어촌에 관...
▲해남군에서 연수단에게 해남 농업현황소개를 하고 있다 © 해남방송해남군이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친환경쌀 생산.가공.유통과정과 함께 친환경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해 연수단을 유치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수도권 친환경쌀 학교급식용 납품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지자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진행, 지금까지 서울 관악구청 관할 급식관계자와 중부교육지원청, 인천 부평구 보육시설연합회 등에서 해남을 찾았다. 이번 연수단도 지난해 해남을 2회 방문했던 서울중부...
전라남도가 가뭄 상습지역의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저수지와 간척지 내 담수로의 퇴적토 준설과 하상굴착 등에 필요한 사업비 125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해주도록 14일 농림수산식품부에 긴급 건의했다. 최근 5월 이후 강우량이 평년 대비 40% 수준에 그침에 따라 부족한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저수율이 30% 미만인 도내 저수지 89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준설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지역 저수율은 11일 현재 57.3%로 전국 평균 58%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용수 부족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이 있거나 ...
▲밤호박 시설하우스 전경 © 해남방송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남 미니 밤호박이 본격 수확되고 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6월 중순 수확이 본격화되고 있는 밤호박은 올해 140여 농가가 45ha를 재배 약 675톤을 생산해 34여 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밤호박은 반촉성재배(보온재배)로 지난 5월말부터 수확이 시작돼 현재 상온재배의 수확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1주일 정도의 후숙 기간을 거쳐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남에서 생...
▲© 해남방송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단계별 가뭄대책 및 대책상황실을 마련하여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10일 춘천,원주등 일부지역에만 소나기가 내렸을 뿐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오지 않고 비소식이 없어 10년만의 가뭄은 전국의 농경지뿐만이 아니라 농민의 마음까지 타들어가게 만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가뭄이 확대되고 있어 관리구역내 저수지중 저수율 40% 미만 저수지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비상급수대책을 수립하고 관련단체와 협조체계를 강화하...
▲매실 수확 장면 © 해남방송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남군 산이면 보해매실농원에서 청매실 수확 작업이 시작됐다. 보해농원 관계자에따르면 지난 6월5일부터 시작한 매실수확작업은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데, 1일 180여 명의 인원이 투입돼 400톤을 수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 봄 낮은 기온으로 매화 개화시기가 늦어진데다가 태풍급 바람이 불어 꽃이 많이 떨어져 수확량이 평년보다 15% 가량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가격은 현재 kg당 최상급이 6천원으로 작년보다 ...
▲농촌일손돕기 마늘수확 장면 © 해남방송해남군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선다. 군은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농가를 위해 오는 6월 18일까지 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부녀화 등으로 적기 영농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농가 등 취약농가와 수작업이 필요한 채소 및 과...
▲해남 친환경쌀 시식회 광경 © 해남방송 해남 친환경쌀이 광주광역시 학교급식용으로 납품하게 됐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5월23일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학교급식 친환경쌀 품평회에서 옥천농협의 “친환경 무농약쌀 땅끝햇살”과 인수영농RPC의 “고향참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친환경식재료 공급협력업체 선정위원회’의 심의로 평가단의 현장실사(현장체험학습 수행능력, 친환경쌀 관리정도)후 통과된 업체에 대하여 학교 학부모, 영양교사, 학생 등 1...
▲숲가꾸기 사업 광경 © 해남방송해남군이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숲가꾸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산림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송지면, 현산면 일대 산림에 총 사업비 12억 3306만원을 들여 정책숲가꾸기사업 1,300㏊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정책숲가꾸기사업은 송지면 송호리ㆍ통호리, 현산면 구시리 산림내 천연림과 과거 조림지에 대해 천연림 개량, 솎아베기, 어린나무 가...
▲새끼우렁이 양식장 체험행사 전경 © 해남방송해남군은 해남 친환경쌀로 학교급식 납품이 결정된 관악구의 학생들과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초청해 친환경농사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지난 2월 관악구에서 실시한 2012년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해남지역의 인수영농미곡종합처리장이 선정, 고향참쌀이 납품되면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 5월24일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와 구청 학교급식관계자, 구 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친환경농사체험과 함께 친환경쌀 가공시설을 견학하며 해남쌀...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