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보고회 장면 © 해남방송해남 세발나물을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한다. 해남군은 특허청 지정 전남지식센터와 함께 지난 9월 11일 세발나물 지적재산권리화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 단체표장 등록을 위한 요건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용역사인 (사)향토지적재산본부는 해남 세발나물이 청정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재배되는 만큼 베타카로틴(β-carotene)과 식이섬유,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식감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산이면 금송리 배추 정식 광경 © 해남방송태풍이 물러간 들녘마다 배추 모종을 옮겨 심는 농민들의 일손이 분주하다. 지금 정식된 배추는 김장용 가을배추로 오는 9월 중순까지 밭에 옮겨 심는다. 이어 9월말까지 겨울배추 정식도 마무리 된다.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1,527ha, 겨울배추 2,786ha 등 총 4,413ha에서 배추가 재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전체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과잉재배로 인한 산지폐기와 출하기 가격하락으로 가을배추 ...
▲ 박철환 해남군수가 태풍피해 인삼밭에서일손을 돕고 있다. © 해남방송해남군이 태풍피해현장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농어업피해 시설 중 57.3%가 복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600여 농가에서 시설피해 222ha를 입었으며, 이중 127ha가 공직자와 유관기관 일손돕기 지원으로 복구됐다고 밝혔다. 특히 과수와 버섯재배사, 양식시설은 92%가 복구됐으며, 피해면적이 가장 많았던 인삼재배시설도 50%인 49.1ha가 복구됐다. 군은 볼라벤이 해남을 휩쓸...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삭막한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에서 귀농생활을 택하는 귀농.귀촌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유휴 농지 조사사업을 10월말까지 추진한다귀농.귀촌인들은 자금여력이 부족해 농지 매입이 곤란하고 대부분 지역농업인이 농지를 선점하고 있어서 농지 확보가 힘들어 영농기반 확충이 어려운 실정이다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자체의 조사협조를 얻어 유휴농지를 조사하고 복원해 공급 으로써 귀농.귀촌인들의 농촌조기정착과 안정적인 농지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유휴농지 복원 등을 통한 ...
▲송지면 동현마을 호박밭 전경 © 해남방송태풍의 상처가 깊은 해남 들녘이지만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해남 땅끝마을 가는 도로변의 밭두렁마다 노란 호박을 층층이 쌓은 ‘호박탑’이 가을정취를 물씬 풍긴다.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가을 보약’ 늙은 호박은 가을의 초입인 이맘때 수확하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해남군은 올해 704농가, 189ha의 면적에서 호박을 재배했지만 정식기 가뭄으로 작황이 부진한데다 출하를 앞두고 태풍으로 순이 죽어 품질이 떨어지면서 50%...
해남군은 수확기 해남쌀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추석맞이 경품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지난 9월5일부터 10월 15일까지 40일 동안 해남쌀 홈페이지 (rice.haenam.go.kr)를 이용하여 해남쌀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우리군 대표브랜드 쌀인 ‘땅끝햇살’(햅쌀) 4kg을 증정한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해남의 고품질 친환경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해남쌀 평생고객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경품이벤트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해남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
▲ 지난 6일 태풍피해 농가 돕기 광경 © 해남방송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지난 6일 30여명의 직원이 일손돕기에 동참하여, 해남군 황산면 일신리에 위치한 황용순씨 과수원에서 과일수확 및 낙과줍기 지원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해남지사 관계자에따르면 초대형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과수원에 피해를 입어 과일 조기수확 및 솎기등 낙과줍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 하므로써 공사와 농업인과의 유대감 조성으로 공사이미지 제고에 기여 하였고, 직원들은 현장체험 기회로 ...
해남소방서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해남군 계곡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지난달 28일 태풍 피해가 발생한 이후부터 지난 5일까지 19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해남소방서장과 직원들은 피해 농가에서 유압절단기 등을 이용해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태풍에 날린 폐농자제를 제거했다 이태근 전남소방본부장도 함께 참여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끝까지 복구활동에 힘을 더했다.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태풍피해복구가 마무리 될 때 까지 자원봉사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해남방송(http://hbcnews.k...
▲박철환 해남군수가 북일 백수피해현장에서 피해현황을 살피고 있다 © 해남방송잇따른 태풍으로 해남지역 논이 ‘백수’ 현상으로 800억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 전체 식부면적의 60%가 넘는 13,000여 ha에서 백수 피해가 발생되었으며, 그중 우심한 3,000여ha는 90%이상을 수확 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특히, 최고 우심지구인 북일면 내동과 신월, 갈두, 사내를 비롯해 전역에 분포되어 있어 논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이삭이 패는 시기에 ...
▲ 해남군 공직자들이 북평면에서 가두리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해남방송해남군 공직자들이 휴일을 반납한 채 태풍피해 복구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해남지역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자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태풍이 지나간 8월29일부터 대민지원에 나서, 지난 9월1일, 2일 휴일 이틀 동안 각 실과소와 읍면 전체 900여 명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수원 낙과와 가지 치우기, 하우스철거, 인삼밭 재배시설 복구, 침수주택정리,...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