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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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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전국 최고의 신뢰행정, 모범적인 공약이행 지자체 위상 확인 해남군 공약추진율 70.1% “군민과의 약속, 민선8기에도 꼭 지킨다”

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명현관 해남군수 집무 장면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2024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했다.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6년 연속 최우수(SA)는 전남에서 유일하다. 해남군은‘공평,공정,공개’의 군정 운영방침으로 민선7기4년내내최우수(SA)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민선8기2년차까지도 최고의 성적으로 신뢰행정의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민선7기에서부터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6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군정의 모든 분야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의미로,민선8기에도 군민과의 약속을 빠짐없이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매니페스토 평가는 전국226개 기초지자체의 공약실천 이행평가에 대해▲공약이행완료(100점)▲목표달성(100점)▲주민소통(100점)▲웹소통(Pass/Fail)▲공약일치도(Pass/Fail)등5개 항목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한다.검증을 통해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하여 총점83점 이상을SA등급으로 선정했다. 해남군은민선8기‘힘찬도약!살맛나는 으뜸해남’의 군정목표 아래△소통공감 윤리경영△지속가능 미래농업△서남해안 관광중심△상생활력 균형발전△사람중심 나눔복지 등5대 방침, 15개 전략,114개 실천과제를 확정해 추진중으로 공약의 충실한 실천과 체계적인 관리로70.1%의 추진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각계 군민들로 구성된 군민평가단 제도를 운영해 주요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평가점검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함으로써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참여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민선8기 해남군의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해남형ESG윤리경영 확산과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생활불편해소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추진,고산유물전시관 스마트박물관 구축,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운영,해남로컬푸드 인증시스템 구축 등59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됐다. 또한△솔라시도 활성화 기반 구축△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수산양식기자재 클러스터 조성△도로SOC기반 구축△국내 최대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등 해남의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과 추진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쌓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이번6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전국 최고 수준의 모범적인 공약이행 지자체로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24일 마산면, 계곡면 순회, 군정 현안 의견수렴

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마산면민과의 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갖고 있는 가운데,24일 마산면, 계곡면을 찾아 2023년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군민 보고와 더불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대화는 허심탄회하고 격의 없는 소통에 중점을 두어 군정보고 후 명군수가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지역 현안사항 및 공통 관심사에 대한 발전 방향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마산면에서는 명현관 군수와 서해근 군의회 부의장, 언론인 기관 사회단체장, 면민 2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 방안과 현안 사업들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고, 마산면 건의사항으로 면소재지 내 행정시설(면사무소, 보건소)과 연계한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사업비 30억)과 마산면 육일시~면소재지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선형공사를 요청했다. 주민 건의사항으로는 고구마밭 포강 옹벽설치, 경로당 식기 세척기 보급, 외국인근로자 숙소 쓰레기 수거사업 등을 요청했다. 계곡면에서는 명현관 군수와 박성재 도의원, 언론인 기관 사회단체장, 면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곡면 건의사항으로 신청사 건립(사업비 40억)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 건의사항으로 해남버스 노선(종점) 변경 건과, 마을 폐비닐 수거 처리장, 경로당 컵 세척기 설치, 퇴비공장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해 줄것을 요청했다. 한편, 명현관 해남군수는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각계 주민들이 구상하고 있는 해남군정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군민 대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대화를 통해 군정 발전에 반영할 수 있는 고견이 많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곡면민과의 대화 장면

박성재 도의원, ‘창의 융합형 인재 성장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창업 교육 활성화․미래 인재 지원 기대

박성재 도의원, ‘창의 융합형 인재 성장 위한 조례’ 대표 발의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창업 교육 진흥 조례안’이 4월 16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79회 제1차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라남도 학생이 창업 교육의 활성화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학생이 창업가정신을 기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 교육감이 창업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학교의 창업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며 ▲ 창업교육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기관 또는 법인·단체에 위탁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박성재 의원은 “정확한 정보와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분별한 창업이 되기 쉽다”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창업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이상을 품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창업생태계가 튼튼하게 조성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기반 및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조례안은 16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24일 전남도의회 제379회 제2차본 회의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다.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의료 취약 지역인 전라남도의 국립 의과대학신설에 대해 기존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의대 설립 방식에서 공모를 통한 의과대학 설립 방식으로 선회한 전라남도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전남 서부권 지역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동서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특히“전남도 의과대학 신설을 공모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전남도의발표는 해남군민과 전남 서부권 도민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다”며, “전남도가밝힌 공모 평가 요소는 동부권과 서부권의 서로 다른 의료 수요 특성을 제대로반영할 수 없으며 서부권 지역민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절박함을 지표로 담아낼 방법 또한 없기에 지역 갈등 심화는 물론 감정의 골만 깊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지자체가 공모를 거쳐 대학 특정 학과를 신청하는 규정과 관례도 없으며,공모 신청은 전남도가 정무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이에 대한 결정은 서부권 지역민의 생명권만 벼랑으로 내몰릴 것이 자명하다”고덧붙였다. 해남군의회는“전남도의 원칙 없는 공모방침 결정이 전남의 동서 균형 발전과지속가능성 확보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30여 년의 숙원이 물거품이되지 않도록 공모 방식을 철회하고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줄 것”을 전남도에 강력히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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