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배기자 © 해남방송현재 해남군은 군민 7만 8천여 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 중 노인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여 초 고령화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의 노인복지 문제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해남군은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면서 문화혜택을 받는다는 것은 어렵지만 기존에 있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이용 가능하고 야간이나, 토요일, 공휴일에는 이용할 수 없어 노인복지행정 및 의료서비스를 원망하는 농어촌 오지마을...
전라남도는 2일 오전 2013년도 국고 지원 건의사업 선정을 위한 신규(계속)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된 사업은 풍요로운 미래 전남 건설을 위한 미래전략산업,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친환경 생명산업, 관광문화사업, SOC 시설 확충 등 총 330건 6조9천699억원 규모다.이는 전년도 건의액(8조7천782억원)보다 1조8천83억원(25.9%) 줄어든 것으로 주요 감소 원인은 여수세계박람회와 정부의 4대강 관련 SOC사업의 준공 및 완료 등이다.분야별 건의사업은 미래전략산업의 경우 F1경주장을 연계한 패키징 차 부품의 고급 브랜...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병록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남의 예비후보들의 공천 경선 쪽과 무소속 출마 쪽의 상호 역할 분담이잘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민 후보측은 “지난달 23일 민주통합당의 공천 경선에서 면접도 보기 전에 중도에 그만 두고 탈당하고 무소속에 출마를 선언했다.”며 “이는 해남의 표 분산을 막아 보려는 희생과 양보였으며, 해남출신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는데 협조하겠다는 바램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 결단은 “윤재갑, 박광온 두 예비후보가 공천경선의 선거인단 모집에 공동...
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원근)이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해남군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해남군산림조합이 지역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예산계획을 수립해 실시한 것이다.이와 함께 지난해 흑자결산을 달성해 조합원에 대한 배당을 실시하고 조합원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산림조합 관계자는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해나가는 조합으로서 지역 환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장학금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해남군은 지난 2월 28일 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 기부금을 장학기...
▲ 무소속 김홍철 예비후보 ©해남방송 오는 4.11 총선에 해남 완도 진도 지역에 출마한 김홍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어란항을 방문해 어란항 개발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혔다.김 후보는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이 완성된 것은 아니다"고 전제한 뒤 ”어란항은 전국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미항“이라며 ”어란항을 어항의 기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는 복합형 항구로 개발한다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구체적은 방법으로 “어란항과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통합당(해남 완도 진도)국회의원 선거 당내경선과 관련해 예비후보자 지지를 호소하고 음식물을 제공한 A씨 등 3명을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고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월 25일과 27일 예비후보자의 배우자와 함께 관내 경로당 24곳을 방문하면서 선거구민에게 당내경선 참여를 권유하며 지지를 호소한 혐의다.이들은 선거구민 19명에게 22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선관위는 이들로부터 음식물을 제공받은 주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전남도선관위는 당내 경선과 관련한 불법선거...
▲ © 해남방송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해남지역에서 일부 특정세력들이 김영록의원의 공천반대를 목적으로 한 흑색선전,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희망해남 21’이 블러그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에게 발송한 김영록의원 제명, 박철환군수 제명 요구 문건에서 밝힌 지방선거 공천,뜬섬 개발,화력발전소 대한 왜곡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지난 지방선거당시 해남군수와 지방의...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이 결국 '사람 잡는 선거판'으로 치달아 선거문화를 크게 후퇴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투신 자살한 도서관장 사건은 민주통합당 국민경선과 관련해 과열된 정치풍토를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다. 특히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은 도입 전부터 각종 부작용이 우려됐었다. '개혁공천'이라는 현학적인 표현에도 불구하고 선거인단 모집에 조직과 금권, 관권이 개입될 가능성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 이후 전남 장성에서 선거인단 대리등록이 경찰에 신고되는가 하면 광주 북구에서도 선거인단 불법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
▲ 해남 공룡박물관에 기증한 겐자야나무© 해남방송서울 종로에 소재한 독립문농원 대표 박주식(58)씨가 해남공룡박물관에 시가 2천만원 상당의 겐자야자나무 25그루를 기증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겐자야자나무는 수형이 아름답고 멋스러워 어느 장소에서나 어울리고 페인트, 니스, 본드 등 실내 유독가스 흡수 능력이 뛰어나며 음이온 방출,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어 실내 관상용 나무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나무는 키가 최고 8m에 이를 정도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남지역 시민사회단체인 '희망해남21'이 김영록 국회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과 박철환 해남군수의 제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에게 보내 파문이 일고 있다.'희망해남21' 관계자에 따르면, 공문을 통해 "지역정치의 난맥상을 더는 넘겨버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요구했다고 밝혔다.첨부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 6ㆍ2 지방선거 때 민주당 해남지역위원장인 김 의원은 당시 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 구금된 상황에서 공천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방선거 당시 지역위 조직부장이 여러 명에게 1천여만 원의 금품을 살...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