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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국토부 공공기관 임원 공백 ‘우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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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윤영일, 국토부 공공기관 임원 공백 ‘우려 수준’

‘임원 10명 중 2명, 6개월 이상 공백’


▲   윤영일 의원  © 해남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위원인 윤영일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국토부 공공기관별 임원공백 현황’에 의하면, 박근혜 대통령 취임(2013년 2월) 이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의 임원 및 이사진들의 인사 공백과 낙하신 인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23개 산하 공공기관 73명의 임원 및 이사(비상임 포함) 자리에서 일정 기간 인사 공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 1개월 미만에서 6개월 사이의 공백이었지만, 6개월 이상 인사 공백도 전체에서 20% 이상을 차지했다.


심지어 한국철도공사(2명), 코레일테크(1명), 한국건설관리공사(2명), 워터웨이플러스(1명) 같은 경우 1년 이상 임원 자리에서 공백이 나타나 업무 및 조직관리에 큰 지장을 초래한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예전부터 문제되었던 공공기관 임원 낙하산 임용 역시 2016년 현재 시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전 소속 기관이 국정원, 청와대가 5명, 관료 13명, 정치권 25명으로 나타났다. 내부 승진보다는 외부 낙하산인사가 아직 계속되는 상황이다.


윤영일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임기기간 내내 공공기관 정상화를 외쳤지만, 공공기관의 의사결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인 임원의 공백이야말로 가장 비정상화”라며 “기관 임원 인사의 공백 발생 시 조속하면서 공정한 임용을 통해 인사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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