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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 제104회 졸업기념 및 땅끝 해남동 희망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가 지난 2월 16일 오후 6시부터 8시 50분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창단 연주회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이길운 해남군의회 의장, 김종숙•박동인 해남군의회 의원, 해남교육지원청 최장락 교육장, 강진교육지원청 배건 교육장을 비롯한 내빈 30여명과 학부모와 학생, 지역민들이 공연장석을 가득 메워 날로 성장하는 땅끝 해남동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케스트라, 합창부, 현악부, 뮤지컬 캣츠, 맑은소리 중창단, 풀룻부가 함께한 융합형 공연으로 200명의 학생들이 출연한 근래에 보기 드문 대규모의 공연이었다.
2시간 50분 동안 진행된 104회 졸업기념 및 유니오케스트라 창단 네돌맞이 연주회는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통해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연주회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오케스트라가 비제의 파랑돌 외 3곡을 연주 했고 2부에서는 해남동초 합창단, 현악부, 뮤지컬 캣츠, 맑은소리 중창단, 뮤지컬, 풀룻부, 현악부 등이 공간을 메꾸었으며 3부에서는 오케스트라가 인디아나존스 Ost 외 3곡을 연주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교사 동아리 밴드가 찬조 출연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연주회의 의미를 더했다.
연주회가 끝난 다음에는 출연자들이 .졸업생들에게 장미꽃 한 송이씩을 건네주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땅끝 해남동 희망오케스트라는 2012년 9월에 학생 오케스트라운영학교에 선정돼 단원 28명으로 창단한 이래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오케스트라로 성장했으며 길거리 음악회, 자선단체 재능기부활동을 비롯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해 해남동초의 감성프로젝트를 실현해 왔으며 2016년 2월 현재 160명의 단원을 갖춘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창단 해인 2012년과 2013년 전남 학생 동아리 발표대회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연 2회 교육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전남 대표로‘전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참가와 함께 ‘교육부 예술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개막식에서 30여분 간의 연주로 했고 2015년도에는 해남동초가 방과후학교 대상을 받는 자리에서 개막식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는 네돌을 맞은 땅끝 해남동 희망오케스트라의 성장 모습을 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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