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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는 금년 상반기 경찰청 및 전남지방경찰청 주관 전국 112타격대 전술평가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전.의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해남군 송지면 송호해수욕장에서 모서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 의경 어머니회(회장 이미정)와 함께한 이번 모서훈련은 부대 내 일과에서 벗어나, 보다 넓고 시원한 해수욕장에서 호연지기의 마음을 키우고 운동경기 및 해수욕을 통해 전.의경 상호간 단결심 및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그동안 스트레스를 맘껏 푸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이에 해남경찰서 112타격대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 전술부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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