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산이농협(조합장 박정문)은 지난 8월 9일 말복을 맞이하여 조합원 가정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농생활의 피로와 무더위에 지친 조합원 1,800명 가족에게 삼계탕 2,300세트를 전달함으로 조합원을 위로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염원 하였다.
박정문 산이농협 조합장은 "폭염속 영농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조합원님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및 실익 증대는 물론이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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