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연초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서고 있다.
올해 신속집행 대상은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시설투자사업과 각종 민간보조사업, 물품구입비용 등으로, 총 4,657억원이며, 이중 63%인 2,934억원을 상반기에 조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기조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권장하는 자치단체 신속집행 특례를 적극 활용하고, 사업별로 연간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연중 관리해 나가게 된다.
또한 사업추진시 발생할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군정역점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는데 걸림돌이 없게 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한발 빠른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군정 주요사업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재 전남도의원,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
김성일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이 입양문화 확산과 입양가정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
명현관 해남군수 집무 장면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2024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