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뉴스목록
-
강진앞바다 문화관광 유람선 무료 체험제13회 강진청자문화제(8월9~17일)가 열리고 있는 강진에는 각종체험과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미항 마량 항에서는 관광유람선을 타고 강진앞바다와 도암면 만덕산 기암괴석을 조망하면서 선상음악회를 감상하고 활어 회 요리를
-
살기 좋은 건강도시 영암을 아시나요!영암군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증가와 웰빙 스타일에 맞추어 점차 건강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氣웰빙도로와 氣건강센터를 개장한데 이어 산림욕장과 생태 숲 조성 등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가꾸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
-
역대 대통령 휘호(揮毫) 청자 특판 눈길강진청자박물관(관장 윤순학)은 제13회 강진청자문화제 기간동안 ‘역대 대통령 휘호 청자’를 특별 판매하고 있다. 강진청자박물관의 새로운 시도로 이번에 처음 선보인 역대 대통령 휘호와 낙관이 담긴 청자는 제13회 강진청자문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
영암 월출산 氣찬랜드 수질관리 `비상'영암 월출산 아래 자리 잡은 웰빙관광지 氣찬랜드가 일부 피서객들의 무문별한 취사행위와 얌체행동 등으로 수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영암군은 "지난달 12일 개장 이후 15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기찬랜드 수질 관리를 위해 직원을 증강 배치해 오물을 버리지 않도록 계도하고 수조 청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
건강의 섬 완도, 해변공원 조성 각광해양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완도군에서 전국 최초로 중앙정부 추진사업을 위탁받아 성공적으로 조성을 완료한 완도항의 “해변공원”이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2004년 당시 해양수산부에서 완도 국제 무역항내 정온수역 확보와 원활한 화, 여객 수송을 위한 외곽시설과 접안시설 등 항만 기능 위주의 물양장 개축공사를 추진하였으나 군에서 인간중심의 친수공간 확충을 위한 해변공원을 조성 할 수 있도록 끈질기게 건의한 결과 2004년5월 국비보조사업
-
진도 세방낙조에서 무료 음악회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반도 최서남단의 가장 전망이 좋은 낙조를 볼 수 있는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에서 무료 음악회가 개최된다. 군은 “지역의 봉사단체인 잎새아리 자원봉사단(단장 박완태)과 함께 오는 8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세방낙조를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음악회를
-
피서철 대박난 완도군, 신바람 났다~김종식 완도군수는 “건강의 섬 완도”, “전국최고의 하계휴양지 완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최초로 완도관광카드제를 시행하고,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불법요금을 추방하는 등 착실히 준비해 왔으며, 신문 등 방송 매체를 통하여 집중 홍
-
고려청자 보물선, 900년 만에 귀향(歸鄕)이번 전시에서는 출토품 2만3천 여 점 중에서 고려시대 청자와 목간(木簡:화물표), 닻돌(矴石), 닻줄 물레(호롱), 솥 등 50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태안선 목간은 현재까지 고려시대 최초의 목간이자 900년 전의 청자제작과 유통에 대한 내용을 명문으로 확인시켜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목간에는
-
진도군, 축제의 섬…음악이 파도치다!보배로운 섬 진도군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크리스천 음악 축제가 열린다. 진도군은 “오는 30일∼8월2일까지 4일간 진도에서 국내외 전문 크리스천 음악인들과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어우러지는 ‘국제 씨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고 지난 29일 밝혔다. 크리스천 음악축제인 씨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한국, 유럽,
-
해남 화원 블랑코비치, "관광객 실망"- 신문. 방송에 두바이를 꿈꾸게 한 광고와 인터넷을 보고 찾아온 관광객, 실망해 씁쓸하게 되돌아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해수욕장이라 말하는 블랑코 비치 인공 해수욕장, 동양 최대의 인공 해수욕장인 해남화원관광단지 내 ‘블랑코 비치가 지난 18일 개장했다. ▲ 해남군 화원면 블랑코비치 해수욕장 © 중부권신문 스페인어로 ‘하얗다’는 뜻의 블랑코 비치 인공 해수욕장은 바다에 수중보를 쌓고 하얀 모래를 깔아 만든 길이 1㎞의 인공 해수욕장으로, 지난 25일 개장 행사를 마치고 매일 24시간 운영된다. 자연의 한계를 극복한 ‘한국의 두바이’를 목표로 개장을 한 블랑코 비치 인공 해수욕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개장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먼저 해수욕장 뒷편에 설치된 몽골텐트 120동은 일반형과 고급형으로 구분돼 1일 3만∼4만원대의 가격에 임대될 예정인데 4∼6인이 숙박할 수 있다. 또 해수욕장의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등성에 올라보니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해수욕장을 에워싸고 있는 100여 그루의 워싱턴 야자수 등 열대수목들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 인공적으로 조성한 해수욕장에는 모래가 부족하고 인파도 썰렁하다. © 중부권신문 위에서 바라본 해수욕장은 잔잔한 바다와 함께 인공해수욕장의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해수욕장 곳곳에 설치된 분수대도 힘찬 물줄기를 뿜어내며 인공해수욕장의 운치를 뽐냈고, 산책로를 따라 들어선 대형 광장과 벤치, 해양 전망대 등 각종 시설물들도 이미 완비돼 있었다. 또 해수욕장 이곳저곳에는 이번 개장기간동안 펼쳐질 비치 발리볼 등 스포츠 이벤트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해양 레포츠활동, 맨손 고기잡이, 낚시 등의 체험활동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시설물이 풍만했다. 그러나 원거리에서 이 곳 블랑코 비치 인공 해수욕장을 찾아 숙박을 할 곳은 몽골텐트 외엔 이렇다 할 숙소가 없고, 모래사장도 개장 첫 해인 탓에 모래의 양이 적어 모래찜질 등을 즐기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 ▲ 해남 블랑코비치 해수욕장 © 중부권신문 특히 블랑코 비치 인공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인 해남군 화원면 청룡 이주단지 끝부분 도로는 경사도가 12.8%로, 일반 도로 기준인 7%보다 가파르게 조성돼 교통사고의 사각지대로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 그 동안 개장을 준비한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지사장 고종화) 관계자는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설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면서 “진입도로 등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해남군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개장식이 진행 된 지난 25일에는 인근 해남군 문내면, 화원면민을 제외하곤 진도군과 원거리에서 찾아온 소수의 관광객이 전부였다. 또한 개장 축하행사가 7시로 되어 이미 찾아온 국회의원, 군수, 기관단체장 및 군민, 관광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개장식 시간에 40분쯤 늦게 도착한 박준영도지사 때문에 행사진행이 늦어졌는데 행사를 지켜본 사람들마저 한사람씩 두 사람씩 행사장을 빠져 나오는 등 행사분위기가 흐려졌다. 지난 20일 대구에서 4시간 30분을 승용차로 달려 이곳에 왔다는 신 모(사업. 49세)씨는 “신문과 방송에서 두바이를 연상케 하는 광고 때문에 이곳으로 피서지를 정했는데 정작 와 보니 허망함뿐이라며 도착하자마자 피로를 풀기도 전에 다시 떠나게 됐다면서 허울 좋은 광고로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행위는 비도덕적인 방법이라고” 강하게 토로해 관계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이 요구된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계열자회사=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신안신문,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동부권신문(http://dbnews.kr/), 영암뉴스(http://yanews.co.kr),자매사-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
-
완도 장보고 축제, 역사 인물 대상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5월2~4일 3일간 개최한 2008 완도장보고축제가 한국경제 TV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하는‘제1회 2008 대한민국 대표축제 대상’역사 인물분야 대상에 선정되어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수상했다. 제1
-
장흥 정남진 물축제 준비 한창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제1회 정남진 물 축제장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에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4시부터는 탐진 수변공원 및 장흥읍 시가지 등을 전 실과소별로 구간을 정해 일제청소를 실시한다. 물 축제 메인무대를 중
-
'왜군을 속여라'..청자문화제 준비 한창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명품 청자를 배경으로 시작된 강진청자문화제가 13회째를 맞이하면서 역사와 주제를 향상시킨 이야기가 있는 허수아비 촌 조성으로 다시 한번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강진청자문화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 동안 개최되는데 개막을 앞두고 강진군청 직원들이 직접 제작 설치한 허수아비를 시작으로
-
"도자기 빚으며 남도가락에 얼쑤~"전통 한옥 20여 채가 있는 무선동에서는 올 여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소리체험과 함께 다도체험,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전시에서 문화유적답사를 진행하는 단체 ‘옛길’에서 지난 12일 전라남도 지정 한옥민박마을 무선동(해남군 삼산면 소재)을 찾았다. 대전시 내 초등학생 75명과 함께 한옥마을에서
-
땅끝 해남 '캠핑카'에서 하룻밤을..수백년 된 노송림과 잔잔한 물결로 송호라는 이름이 붙여진 송호해수욕장에 캠핑카가 설치되면서 바다를 즐기고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4인용인 이 캠핑카는 침대와 화장실, 조리시설, TV, 에어컨 등이 갖춰져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4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5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6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7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8해남교육지원청, ‘산이정원 어린이 봄소풍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 9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 10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