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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에너지 효율·친환경 대상 수상해남군이 2022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한 에너지 절약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해남군은 친환경 정책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해남형 ESG윤리경영을 통해 군정의 전 분야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군민들의 참여 속에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탄소중립 에듀센터 유치와 함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비롯해 사업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등 환경분야 사업을 적극 추진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남군은 우리나라 기후변화대응 컨트롤타워가 될 4,079억원 규모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대국민 교육을 담당할 425억원 규모 탄소중립 에듀센터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폐기물 배출 수거 시스템 구축을 통한 재활용품 보상센터 조성 등에 16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도 선정되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명실상부한 친환경분야 선두기지로써 역할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농폐기물 수거실적 1위, 친환경 부표·양식어장 자동화시설 장비 지원 등 친환경기자재 지원 사업, 해양폐기물 수거처리, 소공원 조성, 주민주도 마을가꾸기사업, 도시새쟁뉴딜사업,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흡수원 확충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인식제고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탄소중립 참여 확산 및 공감대 구성을 위해 해남형 ESG 환경분야 읍면순회 교육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동참 선언 릴레이 운동, 소등행사·차 없는 날 운영,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자연정화활동(줍깅)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공공기관 탄소중립 생활실천 참여 유도·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조례 제정·2050 탄소중립 해남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 등 다방면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분야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국가적 과제인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해남군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 군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선도지자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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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원, 보자기아트 전시회 개최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보자기문화를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자기아트 전시회가 해남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박미연 작가의 개인전으로 4월 4일부터 7일까지 해남문화원에서 '색감으로 만나는 사계'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박미연 작가의 개인전 '색감으로 만나는 사계' 전시회에서는 각각의 특색을 지닌 아름다운 사계(四季)를 우리나라의 전통색상으로 해석한 보자기아트 전시로 보자기로 펼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전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박미연 작가는 광주 북구평생학습관 정규강의 전담강사위촉, 담양 담주다미담예술창고 보자기풍류 초청전시(단체),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송화' 초청전시(단체), 해남 대흥사 성보박물관 전시중(단체), 전라남도교육청 방과후수업 및 자유학기제 전시 및 체험(단체), 한국보자기아트협회 특별강사로 활동중이며, 미연보자기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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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취임, "힘찬 도약으로 살맛나는 으뜸해남 만들겠다"해남군 민선8기 출범식이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열린 행사로 개최됐다. 해남군은 지난 1일 군민광장에서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약, 활짝 핀 해남”을 주제로 민선8기 해남군 출범식을 가졌다. 민선8기 시작을 많은 군민들의 참여속에 함께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된 해남군 신청사 및 군민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개최된 가운데, 읍면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공연과 기념식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출범식은 군민들의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마련해 군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축하공연은 해남서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과 중학생 익사이팅 댄스, 군민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예술단 공연 등 사전공연과 함께 해남군 출신 풍물 전공자로 구성된 풍물굿패 해원,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천희심 명창, 해남군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홍자와 금강이 함께해 어울림의 한마당을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제45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 선서와 함께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을 처음으로 공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 6월 동시지방선거에서 무경선, 무투표로 당선됨으로써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해남호(號)를 이끌게 됐다. 명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통해 “민선7기 해남군은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거두며, 확실한 변화를 이뤄냈다”며 “땀과 열정이 이뤄낸 군정의 성과들을 이제 안정과 번영으로 활짝 꽃피우겠다”고 군정발전 의지를 천명했다. 민선8기 해남군은 ‘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군정목표로 소통공감 윤리경영, 지속가능 미래농업, 서남해안 관광중심, 상생활력 균형발전, 사람중심 나눔복지의 5대 군정방침을 정하고, 군정의 연속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들 덕분에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지킬 수 있었다”며 “민선8기 힘찬 도약으로, 그야말로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만들기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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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해남군의회 전반기 의장 김석순 의원 선출제9대 해남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석순 의원(송지면)이 선출되었다. 지난 6월 28일 제9대 해남군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단독 입후보하였으며, 7월 1일 제320회 임시회에서 전 의원 만장일치로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김석순 의장은 제6대 군의원에 최초 당선된 이래로 제8대 군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이번이 3선이다. 제6대 군의회에서 후반기총무위원장을 지냈으며, 제8대 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당선 소감으로 “군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군민을 위한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는데 앞장서겠다”며 “진정한 군민의 일꾼이 되는 선진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대 해남군의회 전반기를 함께 이끌어갈 부의장으로는 서해근 의원(3선, 황산면)이 선출되었다. 서해근 부의장은 제7대, 제8대 및 제9대 군의원에 연이어 당선되었으며, 부의장직에 단독 입후보하여 11명의 의원 중 10명의 압도적인 득표로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해남군의회 상임위원장단은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영환 의원(초선, 옥천면), 총무위원장에 박상정 의원(재선, 현산면),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성옥 의원(재선, 화원면)이 선출 되면서 제9대 해남군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 되었다. 이어서 전직 의원 및 기관단체장, 군민의 축하와 함께 제9대 해남군의회개원식이 진행되었다. 김석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께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의회, 행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균형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책의회·일하는 의회로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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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개최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에서 위탁 운영하는 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연옥)는 지난 6월 24일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센터 등록 11기관, 4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굿바이 슈가몬스터” 뮤지컬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굿바이 슈가몬스터” 공연은 단 음식만 찾다가 슈가몬스터에 의해 위험에 빠진 편식쟁이 꼬옥이를 채소구조대가 구출해줘서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먹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공연을 볼 기회가 없다가 오랜만에 진행하는 공연이라서 특히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원장선생님은 “공연장에서 오랜만에 아이들의 신나는 함성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감동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연옥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형성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전하며, 7월부터는 저염 식생활 실천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나트륨 넌 누구니” 어린이 순회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도움이 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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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 스포츠마케팅 3년 연속 최우수군 선정해남군이 전라남도 동․하계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최우수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 하계 및 2021년 12월~ 2022년 2월까지 동계기간 동안 해남군은 14개 종목에 4,319명 연인원 3만2,778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해남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 전지훈련 전체 방문팀의 16.17%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찾으면서 스포츠마케팅 선진지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전지훈련팀이 해남을 선호하는 이유는 잘 갖추어진 스포츠인프라, 전지훈련팀을 위한 재활캠프 운영, 선수단과의 맨투맨 마케팅 방식의 전지훈련 서비스 등 차별화된 마케팅이 한몫을 했다. 특히 일찍부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지훈련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전지훈련을 추진해 온점이 주효했다. 스포츠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해남군은 올 한해 9만 7,000명을 목표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단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중에는 연인원 5만 2,1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 17~18일 제17회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데 이어 8월 27일 제6회 전라남도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 9월 22 ~ 23일 2022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 28 ~ 30일 제34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등 전라남도 4개 생활체육대회가 모두 열린다. 또한 올해 하반기 전국단위 11개 대회, 지역단위 21개 대회, 사계절 전지훈련팀 유치활동 등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에서는 벌써 8월까지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활성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올해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을 통해 185억여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라남도의 스포츠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상가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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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D등급” 노후 저수지 보수사업 국비 25억원 확보해남군이 “D등급”저수지 4개소 보수사업을 위한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위험등급 저수지 보수를 위한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펼쳐 현산면 원진저수지, 마산면 학의저수지, 산이면 건촌2저수지에 대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대상 저수지에는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그라우팅 작업과 함께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사통 및 복통 교체, 저수지 내측 침식을 막기 위한 사석 쌓기 등을 실시한다. 현산 원진저수지는 물넘이・여수로 신설과 저수지 준설이 추가로 반영되었고, 마산 학의저수지는 저수지 준설을 추가로 실시한다. 전국 최대 농업군인 해남에서는 저수지가 꼭 필요한 농업시설로, 농작물 생육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는 한편 강우 시 우수의 저류를 통한 홍수량을 조절하여 배수를 돕기도 한다. 그러나 저수지 붕괴 시 피해가 매우 크므로 지속적인 보수 및 유지관리를 통한 안정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남군은 군 관리 296개 저수지에 대해서 매 분기마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저수지에 대해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정밀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 계획을 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저수지에 대한 지속적인 국비확보 노력을 펼쳐오면서 2018년 3억원, 2020년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누수 저수지 보수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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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탄소저감 ESG 도시숲’ 4개소 조성해남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탄소저감 ESG 친환경 도시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완료된 도시숲은 학교숲 2개소, 마을숲 1개소 등 총 4개소에 수목 4,500여주와 녹색 휴게공간을 조성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자연학습공간과 생태감수성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학교숲은 학교내 공간을 활용한 숲 조성을 통한 학생들의 친환경적인 태도 육성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에게 녹색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이서초등학교와 두륜중학교에 총사업비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숲을 조성하였으며, 학생들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종의 수목을 식재하였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하굣길 도로변에 숲을 조성해 안전하고 미세먼지 없는 통학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옥천초등학교 후문에 통학로를 개설하여 차도와 보도를 분리하였으며, 기존 담장을 철거하고 아왜나무 등 교․관목을 식재하여 친환경 그린숲을 조성하였다. 화원장수 마을숲은 팽나무 군락지에 주민․단체가 참여해 숲을 조성했다. 대나무 벌목 및 성토작업 후 곰솔 등 교목 8종 157주와 관목 영산홍 등 4종, 976주를 식재하고 황토 포장을 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팽나무와 해안선 등 주변 경관과 어울어진 풍치 숲을 조성을 완료하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힐링 치유를 위하여 생활권 도시숲을 조성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녹색공간 조성이 반드시필요하다.”며 “군민들의 녹색 접근권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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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김·전복 부가가치 높인다’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준공해남군 수산식품 거점단지가 조성이 완료되어 2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7,455㎡로 김·전복 가공시설과 연구·홍보시설, 냉동보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산식품 연구와 가공, 보관을 위한 복합단지로, 해남군 대표 수산물인 김과 전복을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으로 개발, 생산하는 기반 시설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2018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3년간 국비 75억원 등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군은 전국 최대 주산지인 물김과 전복 등 수산물의 안전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증대와 함께 상품개발과 가공, 마케팅을 융합한 6차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거점단지에서는 기능성 김과 김자반, 전복 등을 가공하고, 수산물 고급화 등을 연구할 계획으로, 다양한 제품 생산은 물론 수출선도형 복합거점단지로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단지의 역할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점단지를 운영하게 될 수협에서는 거점단지 준공을 계기로 신규 인력도 채용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전라남도와 수협중앙회 관계자를 비롯한 수산관련 단체장, 지역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물김과 전복은 전국 생산량 2~3위를 차지하는 우리군의 대표 수산물로 이번 거점단지 조성을 계기로, 단순가공에서 벗어나 기술 의존형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산가공식품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수산식품산업 전략 육성과 수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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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원숭이두창 방역 대응 강화해남군보건소는 국내 첫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2일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 감염병 위기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 원숭이두창의 감염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수칙(손 씻기 등) 준수,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방문 자제, 방문할 경우 개인 보호구 사용▲야생 동물과의 접촉 자제, 야생고기 취급·섭취에 주의 ▲ 발생 지역에서 귀국 후 의심 증상 발생시 의료기관 방문 전 문의하면 된다. 의심 사례로 접수돼 의사환자로 분류되면, 원숭이두창 국가입원치료병상으로 지정된 국립목포병원으로 신속히 대상자를 이송 후, 검체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면 최종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해외유입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해외입국자의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감시체계를 연중 운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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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사(5급 이상) 7월 1일자■4급 ▲기획실장 이용범(승진 전보) ▲관광실장 신대웅(승진 전보) ▲해남읍장 이대진(전보)■5급 ▲혁신공동체과장 최석영 ▲총무과장 한승진 ▲재무과장 이광재 ▲유통지원과장 이재영 ▲경제산업과장 김현택 ▲산림녹지과장 최문숙 ▲계곡면장 김영근 ▲산이면장 김장배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대성 ▲농촌지도과장 김용주 ▲기술보급과장 박정동 ■5급 승진의결 ▲환경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은주 ▲기후변화대응지원단장 직무대리 오봉호 ▲황산면장 직무대리 서윤석 ▲공룡화석지사업소장 직무대리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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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숫자로 본 민선7기 “해남 위상이 달라졌다”해남군이 역대최대 군정성과를 거두며 민선7기 성공적인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민선7기 군정의 각 분야에서 최초와 최대, 최고의 기록들을 연달아 갱신하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실현하는 4년을 보냈다. 지난 2019년 군단위 최초로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연 해남군은 지난해 3,245억원,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 국도비는 2017년 1,966억원에 비해 1,3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은 물론 집행율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돼 지난해 83.9%를 기록함으로써 속도감있는 사업추진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해 4,079억원이 투입되는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한 것을 비롯해 분야별 127건, 5,369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 공모사업 선정은 2017년 43건, 200억원에서 매년 큰폭으로 늘어나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국 최대 농업군으로서 해남군은 전국 최초 농민수당을 도입해 선도지자체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지난 2019년 해남에서 최초로 도입한 농민수당은 다음해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되었고, 전국 대부분 광역지자체에서 도입이 되었거나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이다.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민선7기 출범당시에 비해 10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지난 2018년 22억원의 해남미소 매출은 2021년 225억원까지 성장하며 공익쇼핑몰의 최강자로 부상했다. 관내 400여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해남군 2030 푸드플랜이 구축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해남군은 친환경인증면적 전국 1위는 물론 유기농 인증면적 2,896ha, 고소득 농업인 전남 최대 720명 등 농업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 2019년 도입된 해남사랑상품권은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판매 실적으로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했으며, 방역과 축제가 조화를 이룬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해남미남축제 성공개최도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발행 첫해 17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750억원까지 발행액을 늘리며 3년만에 10배 이상 성장하기도 했다. 민선7기 동안 해남군 노인회관과 보훈회관, 해남시네마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청년두드림센터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들이 속속 완료됐으며, 땅끝가족어울림센터와 귀농산어촌체류형지원센터가 올해 완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해남군민의 오랜 염원이던 해남군·군의회 청사신축을 완료·이전함으로써 해남군 발전 100년 대계를 세우는 신청사 시대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도 달라졌다. 해남군은 민선7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실천평가에서 4년연속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한 것은 물론 국가인권위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종합평가에서도 4년연속 2등급을 획득했다.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4년연속 기록을 세움으로써 달라진 해남의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7기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는 군민과 공직자, 민관이 오직 한마음으로 해남발전을 위해 뛰어온 결과이다”며“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민선7기 성과를 이어 민선8기 안정과 번영으로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민선8기 “힘찬 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군정목표로 다음달 1일 군민광장에서 제45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식 및 민선8기 해남군정 출범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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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연말까지 한시적 인상 지원해남군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이 발생하여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의 단가를 인상하고, 재산 및 금융 기준도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하여 지급한다. 다음달 1일부터 시행 예정인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단가는 현행 기준중위소득 26% 수준에서 30% 수준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의 생계지원금은 기존 48만 8,800원에서 58만 3,400원으로, 4인가구는 130만 4,900원에서 153만 6,300원으로 지원금액을 인상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재산 기준도 현금화가 곤란한 실거주 주택 1개소에 대해 공제할 수 있는 ‘주거용 재산 공제한도액’을 신설한다. 일반재산 금액기준을 농어촌 기준 1억3,000만원에서 1억6,500만원까지 인상하고, 금융재산 기준 또한 생활준비금 공제율을 65%에서 100%로 확대해 1인 기준 126만 5,000원에서 194만 4,000원까지 공제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다만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생계 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등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계지원금 인상으로 고유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더욱 폭넓게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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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6.25전쟁 제72주년 행사 '성료'해남군은 지난 25일 오전10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해남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해남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한국무용, 판소리 공연 등이 실시되었고, 사회자의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 모범참전용사 표창수여로 군수표창 3명, 6.25참전유공자회장표창 4명에 이어 기념사 및 격려사, 6.25전쟁 영상물 상영, 6.25노래, 전우가 제창, 만세삼창, 폐회 순으로 진행 되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념사에서 "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하고자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참전 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올해부터는 전남에서 우리군이 처음으로 호국보훈의 달 특별위로금을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지급하고 있다“며 ”참전용사와 유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6.25참전용사와 행사 참석자들을 위해 해남군재향군인회와 여성재향군인회, 해남읍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해남군자원봉사센터에서도 차 봉사활동을 실시해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칭찬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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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 코리아둘레길이 열렸다한반도가 시작되는 곳, 땅끝해남이 걷기 여행의 시작점으로도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땅끝마을은 수많은 국토 순례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명소로, 걷기 여행활성화를 위한 코리아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면서 걷기 여행의 기점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해남 땅끝마을은 국토 최남단 북위 34도 17분 21초에 위치한 땅끝탑을 비롯해 땅끝전망대가 위치한 상징적인 장소로, 코리아 둘레길 3개 코스 중 남파랑길과 서해랑길의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22일에는 코리아둘레길의 마지막 구간인 ‘서해랑길’이 개통했다. 서해랑길은 우리나라 서해안을 연결해 해남 땅끝에서 인천 강화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장 걷기 여행길이다. 서쪽 바다와 함께 걷는 길로, 서해안의 갯벌, 낙조, 해솔군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농어촌의 소박한 시골길 정경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103코스와 지선6코스 1,800km로 구성되었다. 해남은 땅끝탑에서 출발하여 땅끝바다를 조망하며 걷는 1코스를 시작으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신화가 살아있는 우수영 울돌목을 거치는 13코스,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석같은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잇는 14코스 등 총 9개코스 137.8km가 해당한다. 서해랑길 15~16코스는 현재 임시노선으로 개통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진입하는 영암호 다리가 오는 10월 개통하고, 목포구등대~양화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가 2023년 5월 준공예정으로, 향후 안내체계를 구축해 정식노선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개통한 남파랑길은 땅끝마을에서 부산광역시 오륙도 해맞이공원까지 남해안을 따라 연결된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걷는 길”길이라는 뜻으로, 해파랑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이다. 남파랑길은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90개 구간으로 조성됐다. 해남군의 남파랑길 포함 구간은 3개 구간 46km로, 북일면 내동~북평면까지 이어지는 해안길과 북평면 남창~송지면 미황사, 미황사~땅끝탑으로 이어지는 숲길로 구성돼 있다. 구간 내에 전국최고의 명품길로 꼽히는 달마산 달마고도의 일부 코스가 편입되면서 달마고도 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인기 코스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한 총길이 약 4,500㎞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 코스이다. 서해랑길과 남파랑길, 해파랑길(부산~고성 약 750㎞), DMZ 평화의 길(고성~강화)로 구성돼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두루누비’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두루누비 앱을 받을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서해랑길 공식개통 기념으로 ‘서해랑길 인생사진 공모’ ‘서해랑길 걷기 특별행사’을 8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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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해남군의회 제320회 임시회 및 개원식 개최제9대 해남군의회가 7월 1일 군의회 본회의장(5층)에서 첫 임시회 및 개원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지난 6월 22일 제320회 임시회 집회공고를 낸 해남군의회는 임기 첫 날인 7월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해남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운영·총무·산업건설 위원회 위원장 등 의장단 선거를 치르고, 이어서 오후 3시 개원식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제9대 해남군의회 의원은 가선거구(해남읍,마산,산이) 민경매·민찬혁·민홍일의원, 나선거구(황산,문내,화원) 서해근·이성옥 의원, 다선거구(현산,송지,북평) 김석순·박상정 의원, 라선거구(삼산,화산,북일,옥천,계곡) 박종부·김영환 의원과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이기우·이상미 의원 등 11명이다. 이 중 김석순, 서해근 의원은 3선, 이성옥, 박상정, 민경매 의원은 재선에 각각 성공하며 8대에 이어 9대 의회에서도 활동하게 되었고, 초선 의원은 민찬혁, 민홍일, 김영환, 이기우, 이상미 의원 5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9명(비례대표 포함),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제9대 해남군의회는 4년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집행부에 대한 감시 및 견제, 군민의 민원 해결 등 군의원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며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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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청, 서남부지역 고교학점제를 위한 지자체-대학교-학교 실무추진단 협의회 열어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15일(수) 서남부지역 고교학점제를 위한 지자체-대학교-학교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전남의 작은 군단위 학생들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진취적 논의를 위해 서남부권연합(해남,강진,장흥) 교육협력센터 실무추진단이 뭉쳐 군청-대학교-학교와의 만남을 추진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고교학점제 실무 논의에 나선 것이다. 해남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해남, 강진, 장흥 세 개 군이 하나되어 고교학점제 서남부권연합 선도지구를 이루어 연구한 지 3년이 되었다. 전남의 어느 지역보다 선도하여 운영되고 있는 해남교육지원청 서남부권연합 교육협력센터는 큰 시단위 보다 다소 고교학점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작은 군단위 학생들의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을 이어가며 협업해 왔다. 내년 2023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지금, 센터장을 맡은 해남교육지원청 조영천 교육장은 선두에 나서 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를 선택하여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안정적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교육협력센터 실무추진단 협의를 진두지휘하며 적극적 행보를 보였다. 고교학점제 서남부권연합 실무주친단은 해남군청․강진군청․장흥군청 담당 팀장과 주무관이 한 팀을 이루어 새롭게 실시되는 고교학점제로 변화하는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갔으며, 전남대․목포대․순천대로 구성된 대학 교육협력단은 대학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생-대학연계 교육활동을 설명하고, 해남고․강진고․장흥고로 대표되는 서남부권연합 거점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활동을 제시하며 교육전문기관으로서의 신뢰감을 높였다. 지자체-대학-학교로 이어지는 이번 실무추진단 협의회에서 각자의 역할과 이해를 통해 우리 지역 군단위 학생들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단장을 맡은 해남교육지원청 정종록 교육지원과장은 실무추진단의 깊이 있는 협의 내용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지역 학생들의 고교학점제 안정적 지원을 위한 지자체-대학교-교육청-학교의 협의체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어가기로 하였다. 다음 협의는 9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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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4일 광주서 뻘 전복 1+1 판매행사 개최해남군은 오는 6월 24일 광주 양산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해남 뻘전복 1+1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전복양식협회에서 주관, 해남의 청정해역에서 자란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침체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복 1kg을 사면 1kg을 더주는 1+1 판매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쌀, 고구마 등 농특산물 판매장도 마련하였으며, 전복 회, 전복 찜, 버터구이 등 시식회도 열어 자연산 해남 전복의 맛도 보고 해남 농수특산물을 모두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과 복날을 앞두고 광주 시민들께서 원기회복에 탁월한 해남의 싱싱한 뻘전복을 드시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해남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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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군곡리 “단순 패총 아니다” 고대국제무역항 위용해남군 군곡리 일원이 고대 국제 무역항으로서 번성했음을 알려주는 발굴조사 결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해남군은 22일 송지면 군곡리 일원 발굴 현장에서 해남 군곡리 패총(사적 제449호) 발굴 현장공개설명회를 열었다. 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관장 한정훈)이 2021년부터 7, 8차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발굴을 통해 제의와 관련된 대형수혈주거지와 거석기념물, 생활유구인 청동기~삼국시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지군을 비롯해 삼국시대 무덤도 처음 확인되었다. 코로나19 등으로 일반 개방이 미뤄져오다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전면적으로 발굴결과를 공개하게 되었다. 해남 군곡리 패총은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철기시대(마한시기)를 대표하는 마을 유적지로 손꼽힌다. 1986년부터 실시한 발굴 결과, 청동기시대부터 마한·백제 시대에 걸쳐 형성된 유적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사적 제449호(2003.7.2.)로 지정되었다. 특히, 구릉 정상부를 에워싸는 패각층의 규모는 현재까지 국내에 알려진 다른 패총 유적들과 비교할 때 최대급에 속한다. 중국 신나라(8~23년) 동전(貨泉) 뿐만 아니라 중국․한반도․일본열도와의 교류를 보여주는 외래 유물들이 다수 출토되어 해남 백포만 일대가 고대 국제무역항이었음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 2020년 7차 발굴구역인 패총 중앙 정상부에는 제의시설인 거석기념물과 대형 수혈건물지가 소재하고 있다. 반경 10m 이내에는 다른 생활유구가 들어서지 않은 것으로 보아 마을에서 중요한 공간으로 유지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거석기념물인 바위 표면에는 ‘성혈’이 적게는 5개, 많게는 30여 개 이상 확인된다. 성혈 크기는 3~5cm 정도이며, 깊이는 2~3cm이다. 한편, 거석기념물 남쪽으로는 한변이 8.5m에 달하는 대형의 수혈건물지와 그 내부에서 많은 양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말머리뼈(치아)와 함께 개배와 같은 제사용 그릇이 있어 일반 거주건물이 아닌, 제사 의례와 관련된 중요 건물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8차 발굴은 마을의 중앙부 및 남쪽 사면의 유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5세기 대 대형수혈주거지를 비롯해 3~4세기대(마한시기) 주거지군, 삼국시대 석곽묘, 철기시대(마한시기) 환호, 청동기시대 후기 주거지 등 총 82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주거지 한 변의 길이가 8m에 달할 정도로 대형급이 7차에 이어 새롭게 노출되었으며, 역시 제의 유구들과 관련성이 높다. 남쪽 사면 끝자락에서 확인된 석곽묘는 대형 판석으로 네벽을 맞춘 구조로, 바닥 면 중앙에서는 인골이 항아리에 담긴 채 확인되었다. 항아리 주변에서는 공헌물로 추정되는 돼지 뼈가 있다. 이러한 매장방식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사례란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신나라 동전인 화천 1점과 청동거울 파편도 이번에 출토되었다. 이 밖에도 마을을 방어하기 위한 ‘환호’, 다양한 ‘주거지와 폐기 구덩이’, 생활공간을 구분하기 위한 ‘기둥 시설’ 등 다양한 성격의 유구들도 확인되었다. 특히 8차 조사구역은 장소가 협소함에도 30∼40여 채의 주거지가 하나의 군집을 이룬 채 들어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장기간 새로운 집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대형의 제의시설, 거석 기념물 등은 바다 항해와의 관련성을 연결한다면, 국제적인 교역이 이루어지는 대규모 마을이었음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군곡리는 국내 4대 험조처(險阻處) 중 하나인 명량해협을 통과하는 길목이기 때문에 무역선들이 머무르던 최적의 장소였음을 보여 주는 곳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곡리 패총 발굴 결과, 단순히 조개무덤의 의미를 넘어서 광의적 개념의 마한취락문화를 복원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확보되었으며, 중국-한반도-왜와의 동북아 국제해양교류의 중요 요충지였음을 고고학적 자료로 증빙하는 귀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최근 유적의 위상에 걸맞게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학술조사와 복원정비하고, 지속적으로 해남 마한역사문화의 전모를 추적하여 대국민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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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강화까지” 국내 최장 걷기 여행길, 서해랑길 개통해남 땅끝에서 인천 강화까지의 국내 최장 거리를 자랑하는 서해랑길이 개통된다. 여행객들은 서해안의 갯벌, 낙조, 해솔군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농어촌의 소박한 시골길 정경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2일, 해남부터 인천 강화까지 서해안에 인접한 31개 기초자치단체의 109개 걷기길 약 1800km 구간을 연결한 국내 최장 거리 걷기 여행길 ‘서해랑길’을 개통한다.‘서해랑길’ 개통식은 22일 오후 2시, 충남 보령시 천북굴단지공원에서 열린다.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을 비롯해 지자체와 걷기길 관련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서해랑길’ 개통을 축하한다.아울러 ‘코리아둘레길’ 자원봉사단과 지킴이, ‘서해랑길’ 원정대 발대식도 진행한다. 약 40명으로 구성된 ‘서해랑길’ 원정대는 28일까지 ‘서해랑길’을 여행하며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 노선 걷기 특별행사’, ‘인생 사진 공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위치정보시스템(GPS)을 기반으로 ‘서해랑길’ 전체 109개 구간 따라 걷기 등에 대한 정보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걷기 여행안내 ‘두루누비’ 누리집과 ‘두루누비’ 응응프로그램(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안내 쉼터’와 인근 관광안내소 등에서도 구간별 관광자원 정보와 여행상품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문체부는 2016년부터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만들기 위해 동·서·남해안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해랑길은 ‘코리아둘레길’ 중 ‘해파랑길(2016년)’과 ‘남파랑길(2020년)’에 이어 세 번째 개통하는 걷기 여행길이다. ’17년 노선 조사를 시작으로 서해안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이제 서해안은 ‘서해랑길’ 개통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여행객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대한민국 관광 중심지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앞으로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매력도가 높음에도 숨어있고 소외된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해남은 총 5개 코스로 1코스(땅끝탑)~2코스(송지면사무소)~3코스(화산 관동방조제 인근 영터버스정류장)~4코스(황산 산소버스정류장)~5코스(문내 원문버스정류장)으로 돼 있고 각각 코스마다 길이는 12km~17.9km로 평균 14km며 어른 걸음으로 5~6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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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 첫 업무보고 자리 “성과 계승, 교육 혁신”주민직선 4기 전라남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가 6월 20일(월) 오후 2시 전남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자를 비롯해 인수위원, 본청 집행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원회(전남교육 인수위원장 곽종월)에 따르면 이날 업무보고는 김대중 당선인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수위원 소개, 본청 집행부 소개, 전남교육 현황 보고, 담당관 및 정책국 업무 보고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업무보고가 끝난 뒤 인수위원과 집행부간 질의 답변이 이어졌다. 인수위원들은 이날 현 도교육청 집행부에 주민직선 3기 혁신교육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다. 위원들은 또 현 도교육청의 정책국과 교육국 조직구조와 업무 효율성, 과별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효율적인 조직 구조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원들은 법령의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서둘러 초중 통합학교를 추진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특히 준비위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에게 강압적이거나 권위적인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좌석을 육각형 형태로 배치하는 등 업무보고 자리를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의 장으로 만들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보고는 준비위원회와 집행부가 편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그동안 전남교육청이 잘 해왔던 정책과 사업은 계승하고, 잘 안된 사업과 정책은 혁신하며 전남교육 대전환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업무보고는 오는 6월 24일(금)까지 5일간에 걸쳐 매일 진행된다. 첫날 본청 담당관과 정책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둘째날 교육국, 셋째날 행정국, 넷째날 직속기관, 마지막날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업무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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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저신용 소상공인 소액 금융지원사업 공모 선정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저신용 소상공인 소액 금융지원사업 공모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지역사회 협력모델을 적용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혜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전국에서 22곳의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7,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해남군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특례보증 사업 3종 패키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례보증 사업은 최대 3,000만원까지 무담보, 대출기간 2년, 대출금리(3.4%) 중 0.4%만 소상공인이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해남군은 국비 지원금을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금번 공모사업에서 확보된 국비에 군비를 더해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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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1일 발명교실 운영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1일 우수영초등학교(교장 정춘란) 4학년을 대상으로 1일 발명교실을 운영하였다.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1일 발명교실에서는 4교시 동안 발명의 이해와 발명 기법을 공부하고 나만의 무드등만들기과 LED피젯스피너 메이커활동을 수행하였다. 발명의 이해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사물을 바라보는 창의적인 시선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머릿속에 있던 사물을 실현화 시키는 즐거운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1일 발명교실에 참여한 우수영초 4학년 홍성준교사는 “학생들이 집중하며 직접 자기가 사용할 무드등을 만드는 모습에서 평사시 수업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열정을 볼 수 있었다. 학교에 가서도 재밌었다고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참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발명교육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1일 발명교실 및 찾아가는 발명교육을 운영중이다. 더 나아가 발명교육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을 육성시키기 위해 나눔교육 및 학부모 연수, 창의융합교육 등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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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선정 432억원 확보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도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432억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해남에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국비 293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432억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서비스 공급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자체가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정부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공동투자 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해남군은 땅끝농촌재생생활권 9개 읍면(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북일면, 옥천면, 계곡면)을 중심으로 생활SOC 시설 확충과 서비스를 전달할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사업들이 추진되게 된다. 군은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농촌협약위원회, 중간지원조직(해남군 농어촌협약지원센터),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담부서 지정, 자문단 운영 등 지역 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주민 설문조사, 이동통신데이터 등 각종 자료 분석을 통해 해남군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계획을 수립,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규모 국비확보 성과를 거두게 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대규모 국비 확보를 통해 농촌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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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쇼핑몰 해남미소, 11주년 고객감사 이벤트해남군은 해남미소 직영 11주년을 맞아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우수 농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 쌀과 잡곡,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아이스 군고구마 등 총 50여개 상품을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기간동안 최다(최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왕, 행운왕, 후기왕을 선발해 해남여행 숙박권과 식사, 관광지 무료 이용권, 해남 농수산물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은 올 12월 말까지 이용가능한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반(4인기준, 1박2일), 펜션 숙박권(2인기준 1박2일) 30명, 가족과 함께 해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식사 이용권(2인기준, 1회) 30명, 대흥사와 우수영 관광지, 공룡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구매고객과 쇼핑몰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140명에게는 돼지고기 실속세트, 친환경 쌀과 잡곡, 유채유 세트, 고구마말랭이, 고구마아이스떡 등 해남 농수특산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22일 해남미소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를 이용해주고 사랑해 주신 고객 덕분에 지난해 매출 200억원 달성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노력해 해남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경쟁력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미소는 농수특산물 판매경로 확대 및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해남군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해남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473개 농어가, 1,600여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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