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뉴스목록
-
“내가 해남의 독서왕” 독서감상문 응모하세요해남군은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독서왕 선발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동아리부 등 4개 부문에 걸쳐 자신이 올 한해 읽은 책의 독서감상문을 공모하게 된다. 민간인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은 해남군수상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도 출품된다. 해남군은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독서
-
해남군립합창단, 도민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해남군립성인합창단이 제26회 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전라남도 주최, 한국음악협회 전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해남군립합창단은 도민의 노래, 신남도아리랑, 못잊어 등 3곡을 연달아
-
제25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 '성황'제25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에서 400여명의 국악인이 참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 가운데 권민정(전북 고창, 기악)씨가 명인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반부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에 김유정(전북 전주, 판소리)씨를 비롯해 46명이 일반부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25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에서 4
-
해남자치대학 최일구 전 앵커 초청강연해남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 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최일구 강사를 초청,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라는 주제로 제83회 21세기 해남자치대학을 갖는다. 최일구 강사는 지난 1985년 MBC에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기자, 정치부 기자, 스포츠취재팀 팀장을 거친 후 보도제작국 부국장,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했다. 해남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 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최일구 강사를 초청, “역경을 넘어 희망
-
해남군립도서관, 도서관음악회 개최해남군립도서관은 오는 9월 29일 저녁 7시 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호승·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도서관음악회’를 개최한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도서관음악회는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인 정호승, 김용택 시인을 초청,
-
2016명량대첩축제 '성황'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명량대첩축제가 구름 인파 속에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현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이번 축제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잘 보여 줬다. 특히 축제 현장을 방문하기 위한 차량들이 울돌목 일원으로
-
해남향교, 단기4349년(공기2567주년) 추기석전대제(釋奠大祭) 봉행석전대제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에 공자를 비롯한 그의 제자와 한국의 유학자들을 포함한 선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해 향교 내 사당인 대성전에서 지내는 큰 제사이다석전대제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에 공자를 비롯한 그의 제자와 한국의 유학자들을 포함한 선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해 향교 내 사당인 대성전에서 지내는 큰 제사이다. 해남향교 대성전
-
9월 독서의 달, 해남군립도서관으로 오세요독서의 달을 맞아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독서 관련 행사를 펼친다. 특히 해남군립도서관은 9월을 기점으로 종이책 10만권을 돌파할 전망으로 이를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강연과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독서의 달은 맞아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독서 관련 행사를 펼친다. 특히 해남군립도서관은 9월을 기점으로 종이책 10만권을 돌파할 전망으
-
제3회 이천기 개인전-8월에 크리스마스 도예전 열려제3회 이천기 개인전-8월에 크리스마스 도예전이 지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해남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이천기 작가의 다양한 도예 작품들이 전시되며 수준높은 작품들을 즉석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이천기 작가는
-
<포토뉴스>죽어가는 나무 살려내는 공무원▲ 해남군청 문예체육진흥사업소 조승용씨가 한낮의 무더위 속에서 죽어가는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 해남뉴스 한달 이상 지속된 폭염과 가뭄속에서 죽어가는 나무를 살려내기 위해 한낮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하게 나무에 물을 주고 가꾸고 있는 공무원이 있어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남군청 문예체육진흥사업소에 근무하는 조승용(54세)씨로 37도를 웃도는 한낮의 땡볕 속에서도 더위를 이겨내며 고사되어가는 나무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체사업소 직원에 따르면 "조승용씨는 살인적인 무더위에도 죽어가는 나무를 살려내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동료로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누구 하나 일하기 꺼려하는 사상 초유의 무더위에 조 씨는 나무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죽어가는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신기한 미로체험, 이젠 해남에서 즐기세요해남 두륜미로파크가 10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임시 개방을 실시하고 있다. 미로파크 임시 개방은 오는 9월 18일까지로, 임시 개방 기간 동안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군은 관광객은 물론 관내 유치원, 초̶
-
시대를 살아가는 김찬호 선생이 던지는 '어울림의 미학'‘상생(相生)과 소통(疏通)을 말하다’ 지난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6전시실에서 수묵헌(守黙軒) 박찬호(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문인화교육자과정 주임교수}선생의 2016년 4번째 개인전이 열렸다. 생명의 원
-
국립오페라단 ‘세빌리아의 이발사’ 해남 공연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라단이 해남을 찾는다. 해남군은 오는 9월 8일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이기도 한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
-
해남 고산윤선도유적지 다도체험 ‘인기’해남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도교실이 녹우당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에서는 지난 5월부터 다도체험교실을 운영, 지금까지 450여명의 체험객들이 찾을 정도로 녹우당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도교실이 녹우당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해남군립도서관 가을학기 문화강좌 운영해남군립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9월 6일부터 12월 3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가을학기 문화강좌는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21개 강좌, 24개 반이 구성된다. 베이비맛사지, 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4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5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6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7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8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9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 10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