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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터진 마을’로 거듭난 문내면 예락마을

기사입력 2014.10.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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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남방송

    해남군은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을 통해 선정된 문내면 예락마을을『해남 복터진마을』로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예락마을은 해남지역 천주교가 처음 뿌리내린 믿음의 본고장이며, 천혜의 개펄과 그 곳에서 생산된 토판염, 세발나물 등 다양한 농수특산물과 주민 간 끈끈한 믿음이 있는 복터진 마을로 2013년 농촌진흥청 농촌건강 장수마을로 선정되면서 3년간 1억5000만원(연 5000만원) 지원하여 생활환경 개선 및 건강․장수․생활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13~2014년까지 2년간 예락마을의 역사, 문화, 농업 자원을 활용코자 『해남 복터진마을』스토리텔링 및 디자인을 개발하여 마을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였고, 가스안전관리기, 방범용 CCTV 설치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함양 및 건강증진과 행복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복치료, 웃음치료, 한지공예, 생활원예, 국선도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10월중 주민 정서함양을 위한 생활원예(토피어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11~12월까지 국선도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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