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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지난 11일 명예경찰소년단 30명(5초등교)을 대상으로 문화탐방을 실시하여 명예경찰소년단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이번 문화탐방은 인접 군인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소재 ‘청자박물관’과 성전면 소재 ‘자연이좋은사람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에 실시된 ‘청자박물관’의 친절한 해설과견학, 청자 빚기 체험을 통해 그간 몰랐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예술성, 청자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오후에는 ‘자연이좋은사람들’에서 수상안전교육과 자유물놀이를 함으로 다른 학교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잘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매우 만족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