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근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가져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서해근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가져

기사입력 2014.05.02 17: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서해근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해남방송

    해남군의회 나선거구(황산면,문내면,화원면) 무소속 서해근 군의원 예비후보(59세)가 지난 5월 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서 후보는 황산면 우항리 약손한의원 옆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산면 노인회장과 청년회장, 재경 황산면 향우회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지지자들에게 수구초심이라며 “부모형제, 영원한 이 고장을 사랑하는 진심어린 마음과 지역민들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백분의 일이라도 돌려드리는 기회로 알고 고심 끝에 군의원의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군의원은 당선되서 공부하고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행정력이 있는 사람이 당선과 동시에 본연의 일에 적응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저는 똘똘한 일꾼이 되어 그동안 못 다한 지역의 현안문제를 착실하게 해결 해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후보는 “앞으로 필요한 일, 원하는 사항, 꼭 받아야 할 몫은 실무형 의정활동으로 똘똘하게 끝까지 관철시켜야 한다”며 이날 개소식의 의미를 더했다.
     
    서 예비후보는 공약에 대해 “자주찾아 뵙고, 더 많이 듣고 실천하겠으며, 이는 지역주민들을 빼놓고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화원 화력발전소 또한 지역주민과 사전 충분한 협의와 참여가 부족하고 가부를 판단할 수 있는 확실한 자료와 정보제공이 부족한 것에서 온 갈등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공약에 대해서는 백년대계의 새 역사를 창출하겠다며 ▲우항리 공룡화석지 유원지 조성 ▲성산광산 광광자원화 ▲낙안읍성 버금가는 우수영관광지 조성 ▲울돌목 녹도와 양도 개발 ▲화원관광지 활성화 및 해안도로 관광자원화 등을 약속했다.
     
    또한, 농어촌을 살리는 똘똘한 일꾼 도덕과 질서가 살아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노후생활 안정, 지역공동체 확대 그리고 아동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시설이 확충된 지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서해근 예비후보는 끝으로 “한번의 실수로 공직생활을 그만두게 되었을 때 성원해 주신 지역주민들 앞에 죄송한 마음으로 죽고싶은 심정”이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정중한 사과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잘못된 과거를 교훈삼아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을 다짐했다.
     
    ▲  서해근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외부 전경   © 해남방송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신안신문(주간),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폭로닷컴광주전남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전라닷컴http://jeolla.com,데일리저널(http://www.dailyjn.com/)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