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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군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 해남의 현안이 무엇인지 낱낱이 살펴 경쟁력 있는 해남군수 후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정치 새로운 해남건설에는 먼저 군민이 중심 되는 군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공기업에서 27년 쌓았던 모든 인적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낙후된 해남을 전국에서 ‘1등 해남’, ‘선진해남’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해남군의 대표적인 농수축산업 및 지역경제 성장이 중요한 만큼 성장발전과 소득창출, 그리고 복지사각지대의 사회적 약자들을 적극 발굴해 희망의 미래복지 실현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