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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예비후보는 “신의 있는 생활정치로 신뢰 받는 지역사회를 통해 지역의 큰 비전을 그리고자한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민광석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의 최일선에 위치한 기초의회는 주민자치의 꽃으로서 필연적으로 정당 및 이익집단의 입김이 배제된 순수주민들의 자치기관이 되어야한다”고 전하며 "지역주민과 선후배 여러분과 좀 더 가까이에서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보자는 열정을 갖고 고향에서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약속을 지키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실천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와 함께 친환경 민자유치로써 인구감소 및 교육문제 해결, 해남상권 부활을 위한 해남읍권 특성화, 각 마을에서 주로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한 상품개발로 농촌일꺼리 창출 및 소득증대, 고향 특산품 전문 인터넷쇼핑매장운영, 노인정 운영비 현실화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운영, 시골에 놀고 있는 땅 휴경지를 이용한 주말농장 분양 등 농촌문화복지와 소득증대사업 등 실현이 가능한 공약을 내세우면서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한편, 민 예비후보는 59년 2월 20일 해남읍 백야리 출생으로 대불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해남 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전라남도복싱협회 상임감사, 해남군복싱협회장,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