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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보좌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해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를 농수산물과 연계시켜 농어민소득증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해남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소득증대를 위한 관광산업 및 고부가가치산업육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권역별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전 보좌관은 먼저 화원면, 산이면과 문내면에 대한 발전방안을 밝혔다.
화원면과 산이면의 가마터를 복원하고 도자기 체험학습장과 박물관 건립, 화원면과 산이면에 보다 큰 김치공장을 건립하고 김치 담그는 체험장을 만들며 김치연구소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호호에 수상스키, 모터보트장, 경정장, 해수탕 건립, 우수영에 함상공원 및 안보전시관, 안보체험교육관 건립, 법정스님 생가복원 및 법정사 건립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양도 개발, 우수영 복원, 강강술래 상설공연장 건립, 숭어축제 개최 등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