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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 자살기도자 무사히 구조 가족품에 인계!!

기사입력 2014.03.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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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위 박원철    © 해남방송
    ▲  경위 김승민   ©해남방송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송인규)에서는 2014.3. 11. 19:00경 전북 고창군 부안면 중흥리 소재에서 동생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메세지를 남기고 불상지로 사라져 버렸다는 전북청 공조수사를 의뢰받고 위치추적 확인한바 자살의심차량이 해남 읍내 관할로 이동중인 것을 확인하고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 경위 김승민, 경위 박원철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 해남교차로에서 자살의심차량을 발견하고 자살의심자 김00(남, 32세)를 설득, 심신을 안정시킨후 가족인 아버지와 동생등에게 무사히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 자살기도자가 동생에게 남긴 문자내용

    울 막둥이목소리만 못듣는구나, 형아가 정말 많이 미안하고, 이미 돌이킬수 없는길이 되버렸다. 정말 미안해.. 유서는 차 트렁크 수납합에 넣어둘게.. 혹시나 차가 불나도 찾을수 있게 잘 싸둘테니.. 그리고 울 애기 태어나면, 한번씩 봐주고.. 고맙고 못난형 먼저 갈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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