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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북>민주당 41.1% vs 새정치신당 25.1%

기사입력 2014.02.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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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국민TV>와 함께 지난 11일 호남지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특집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이 새정치신당을 16.0%p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호남지역 시/도지사선거가 ‘새누리당ㆍ민주당ㆍ새정치신당’ 3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민주당 후보가 새정치신당 후보를 15.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야권층에서는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연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5.2%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새누리당, 민주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새정치신당 중 어느 정당을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41.1%의 지지를 얻은 민주당이 25.1%에 그친 새정치신당을 오차범위(±3.1%p)를 벗어난 16.0%p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새누리당 11.3%, 정의당 3.2%, 통합진보당 3.1%순이었고, 무당층은 16.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광주(n : 271명)는 ‘민주당(35.6%) vs 새정치신당(31.4%)’로 민주당이 오차범위(±6.0%p) 내인 4.2%p 앞서는 가운데 뒤를 이어 새누리당 11.7%, 통합진보당 4.9%, 정의당 3.9%순으로 나타났다(무당층 : 12.5%).

    전북(n : 359명)은 ‘민주당(38.8%) vs 새정치신당(25.5%)’로 민주당이 오차범위(±5.2%p)를 벗어난 13.3%p 앞섰고, 뒤를 이어 새누리당 13.9%, 정의당 2.9%, 통합진보당 1.9%순으로 나타났다(무당층 : 17.0%).

    전남(n : 370명)은 ‘민주당(47.4%) vs 새정치신당(20.1%)’로 민주당이 오차범위(±5.1%p)를 벗어난 27.3%p나 크게 앞섰고, 뒤를 이어 새누리당 8.5%, 통합진보당 3.1%, 정의당 3.1%순으로 나타났다(무당층 : 17.8%).

    연령별로 새정치신당은 19/20대(34.1%)에서만 선두를 달렸고, 민주당은 30대(38.0%), 40대(40.9%), 50대(45.8%), 60대(45.8%)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남성은 ‘민주당(42.2%) vs 새정치신당(23.3%)’로 민주당이 18.9%p 앞섰고, 여성도 ‘민주당(40.1%) vs 새정치신당(26.8%)’로 민주당이 13.3%p 앞섰다.

    오는 6월 호남지역 시/도지사선거가 ‘새누리당ㆍ민주당ㆍ새정치신당’ 3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3곳 모두 민주당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6월 시/도지사선거가 새누리당, 민주당, 새정치신당 3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45.9%의 지지를 얻은 민주당 후보가 30.9%에 그친 새정치신당 후보를 15.0%p 여유있게 앞섰고, 새누리당 후보는 8.3%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무응답 : 14.9%).

    지역별로 광주는 ‘민주당(42.4%) vs 새정치신당(35.9%)’로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6.0%p) 내인 6.5%p 앞섰고, 새누리당 후보는 7.4%의 지지를 얻었다(무응답 : 14.3%).

    전북은 ‘민주당(41.6%) vs 새정치신당(32.9%)’로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5.2%p) 내인 8.7%p 앞섰고, 새누리당 후보는 11.6%의 지지를 얻었다(무응답 : 13.9%).

    전남은 ‘민주당(52.6%) vs 새정치신당(25.2%)’로 민주당 후보가 2배가 넘는 27.4%p나 크게 앞섰고, 새누리당 후보는 5.7%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무응답 : 16.5%).

    연령별로 새정치신당 후보는 19/20대(45.5%)에서만 선두를 달렸고, 민주당 후보는 30대(45.6%), 40대(47.5%), 50대(50.1%), 60대(49.5%)에서 여유있게 선두를 달렸다.

    남성은 ‘민주당(47.6%) vs 새정치신당(31.6%)’로 민주당 후보가 16.0%p 앞섰고, 여성도 ‘민주당(44.3%) vs 새정치신당(30.2%)’로 민주당 후보가 14.1%p 앞섰다.

    끝으로 호남민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의 야권연대에 대해 찬/반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연대해야 한다는 견해와 연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견해 중 어떤 견해에 더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연대해야(43.8%) vs 연대하지 말아야(42.5%)’로 1.3%p차 팽팽한 접전양상을 보였다(무응답 : 13.7%).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야권층(n : 886명)에서는 ‘연대해야(46.1%) vs 연대하지 말아야(40.9%)’로 연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5.2%p 높았다(무응답 : 13.0%).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국민TV>와 함께 지난 11일 광주/전남북 만19세 이상 유선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지난 1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시도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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