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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는 1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회적약자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신안염전에서 발생한 노예염부사건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문제를 해남·완도해양경찰서,해남군,고용노동부(목포지청) 등 4개 기관 담당업무과장들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김도기 해남경찰서장은 염전 등 종사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각 기관모두 협업으로 분기별 각기관 합동 중점점검 및 정보공유 등으로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