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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뺑소니 차량 ‘김 양식장에 염산 배달‘ 의혹

기사입력 2014.02.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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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H신문이 김 양식장에 염산 배달 의혹을 받고 있는 뺑소니 운전자에 대해 경찰의 적극적인 추가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H신문은 ‘A씨가 완도해경 수사과장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유통업자의 불법행위를 신고했음에도 완도해경이 적극적인 수사에 나서지 않아 결국 뺑소니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완도해경의 직무 유기를 비판했다.

    H신문은 또, “해남경찰이 뺑소니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중 염산의 불법유통 사실을 알았음에도 담당 부서에 통보하지 않아 염산 운반 사건이 방치되었다”며 해남경찰의 안이한 대처를 비판했다.

    이 사건은 2013년 12월 18일, 뺑소니 차량에 중국인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으로, 경찰이 순천에서 뺑소니 운전자를 체포해 수사 하던 중 운전자가 5톤 차량을 이용해 해남 어란에 염산을 운반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사건은 “섬 노예” 사건에서 보듯 지역 경찰의 한계를 들어 낸 것으로 경찰청의 지도 감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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