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박상일 씨, SNS로 새정치문화 연다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안철수 신당 박상일 씨, SNS로 새정치문화 연다

기사입력 2014.02.03 10: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해남방송
    안철수 새정치신당 해남군수후보에 입지하고 있는 박상일 씨의 이색 정치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 선거입지자들이 행사장 등을 통해 자신의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는 데 비해 박상일씨는 SNS에서 자신의 군정비전을 내 세우면서 소통의 장을 열고 있는 것.

    박씨는 1개월 전부터 자신의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에다 ‘활력해남의 대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리즈와 자신의 자치단체장 롤모델 시리즈를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제왕적 군수와 혁신적 군수 ▲자치공무원들 신바람 일으키기 ▲해남엔 일자리가 없다구요? ▲갈등을 보약으로 여기는 리더십 ▲땅끝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길 ▲100만 고객시대를 열자구요 ▲일등해남은 결코 꿈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총 7회의 정책비전 시리즈를 올렸다.
     
    또한 박씨는 일본 고향창생운동 창시자 사도오 미시마정장과 일촌일품운동 창시자 히라마쓰 오이타현지사를 자신의 롤모델 시리즈로 소개했다. 이 같은 내용은 박씨가 지역혁신강사로, 농촌혁신 정책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터득한 것이라 하는데 향후 해남군정 혁신의 키워드로 삼겠다고 한다.

    이는 개발공약을 남발하고 있는 기존 입지자들과 차별화 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SNS공간을 통한 이 같은 정책소통은 전국적으로도 드믄 일로서 전국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관심거리로 부상되고 있다.
     
    무안군수 3선을 지낸 서삼석씨는 “주민들 눈높이에서 혁신과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박상일씨는 지치혁신 분야에선 차원 높은 마인드를 보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박범준 강원도자문위원, 이윤선 가고시마대 교수등도 자신들의 경험을 들어 훈수하기도 했다.

    박씨는 SNS에서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인원만도 4천 여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해남군내 상당수 젊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씨는 앞으로도 정책시리즈 연재를 계속 이어갈 뜻을 밝히면서 “SNS를 주민들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는 통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일 페이스북 링크
    https://www.facebook.com/home.php#!/sangil.bag1/posts/686409594731688?notif_t=like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폭로닷컴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