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송지·북평·현산 군의원 출마, 김주환 전 현산파출소장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해남 송지·북평·현산 군의원 출마, 김주환 전 현산파출소장

기사입력 2014.01.27 19:3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 해남방송

    해남군의회 군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구에서 표밭을 일구고 있는 김주환 전 현산파출소장(북평면 신평리 60세)은 출마의 변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주환 전 소장은 “지역의 정다운 이웃이 되어 열악한 장애인과 노인들을 돌아보며 소외계층의 친구가 되어 지역발전과 해남군 번영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지지를 당부하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군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늘 공부하는 의원, 늘 일하는 의원, 늘 깨끗한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입당 후 해남군 라선거구(송지면, 북평면, 현산면)에서 활동중인 김 전 소장은 오는 6.4지방선거 후보자 중 유일한 경찰출신으로 현직 재직기간 동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항상 친절한 태도로 대민의 생활안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업무에도 적극적이었던 경찰관으로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소장은 “해남의 지역경제가 어려운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이는 군수와 국회의원이 못해서가 아니라 똑바른 군의원의 역할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해남군은 최대의 농업군이자 축산군이며, 수산군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남의 위상에 걸맞은 농축수산 정책 수립에 참여해 해남의 발전을 위한 주춧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김주환 전 소장은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농축수산업육성문제, 생활자치 실현 등 말보다 군정을 위한, 군민을 위해서 몸으로 부딪히고, 발로 뛰어, 현장의 목소리를 군의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또한, 지역민들의 실생활을 돌아보고 문화적 감각으로 소통하는 참신한 군의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환 전 소장은 현산파출소장을 끝으로 지난해 정년퇴임했으며 33년의 경찰생활 중 국무총리 표창, 경찰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 우수경찰로서 칭찬을 받았으며, “이제 남은 인생 전부를 고향 해남군 발전과 해남군민 등 지역을 위해 일하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고싶다”고 전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폭로닷컴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