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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포돌이문안카드로 범죄예방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3.11.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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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 방범순찰 장면 ©해남방송
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읍내지구대(대장 송인규)에서는 문걸이형 방범카드인 “포돌이 문안카드”를 제작하여 범죄취약지역 및 농산물 저장창고지등에 매일 방문 순찰을 한 후 “읍내지구대에서 다녀갑니다.”등의 문구와 연락처를 기재한 후 출입문에 포돌이 문안카드를 걸어주어 주민들로부터 읍내지구대에서 순찰을 다녀갔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