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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대기업살리는 것보다 지역경제·자영업자가 살아야 국민이 산다.

기사입력 2013.09.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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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의원   © 해남방송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전후로 재래시장, 농어촌지역, 농공단지 등을 방문하고 지역민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해남읍 재래시장 방문에서 상인들은 ‘추석경기가 썰렁하다. 작년보다 못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촌지역인 해남 산이·황산면, 진도 지산면에서 만난 농민은 ‘올해는 태풍도 없어 풍년농사인데 쌀값, 농산물가격이 걱정이다. 한중 FTA가 타결되면 더 걱정이다. 정부가 쌀값이라도 올려주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또 완도 중앙시장 상인들은 ‘수산물이 일본 원전 때문에 매기조차 없다’ 올해 추석은 참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김영록의원은 “수출대기업만 잘나가는 것 같고, 지역경제가 썰렁하다. 대기업살리는 것보다 지역경제, 자영업자가 살아야 국민이 산다.”고 밝히고 지역경제, 자영업자를 살리는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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