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소방서 서정희 소방장   © 해남방송

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 서정희 소방장이 소방방재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0회 소방안전봉사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서 소방장은 14일 오전 10:30분 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을 수여받고 1계급 특진과 함께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특전도 주어진다.

서 소방장은 1995년 12월 임용되어 화재와의 전쟁 전국1위 달성에 기여하였고, 화재, 구조·구급 등 현장대응활동을 통한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서 소방장은 안전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화재예방교육에 힘써 2008년부터 현재까지 60여회에 거쳐 5000여명을 교육시키는 성과를 가졌으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언론 홍보 및 독자투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박경수 해남소방서장은 “평소 서 소방장은 공직자로서 품행이 바르고 현장활동능력이 우수하며 타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소방관이다”며 “우리서에서 전남을 대표하여 수상을 하게 된 것에 무한한 긍지를 느끼며 앞으로도 많은 직원들이 소방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1등 소방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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