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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억대 부동산 사기 피의자 검거

기사입력 2013.08.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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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방송

    해남경찰(서장 김도기)은 억대에 달하는 부동산 사기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정 모씨는(33)는 부동산중개소에 종사하면서 지난 2011년 11월 부산에 거주하는 피해자 고모(70.여)씨에게 “해남에 좋은 땅이 있다, 정말 놓치기 아깝다, 매수하여 놓으면 돈을 벌수 있다”고 접근했다.

    피의자 정모씨는 해남군 화원면 영호리에 있는 토지를 매수한 사실이 없음에도 매수한 것처럼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허위작성해 피해자 등을 속여 약 1억7000만원 상당을 편취하고 도주했다.

    해남경찰은 사기후 도주한 피의자 정모씨를 경남 양산에서 검거 구속했다.

    경찰은 화원과 산이면 지역이 J프로젝트와 화원관광단지, 조선소 등으로 땅값이 상승해 큰 돈을 벌수 있다는 이유로 쪼개파는 형식의 기획 부동산업자들에게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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