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화산면민의 날 및 8.15 광복기념 체육대회 '성황' > 뉴스 | 해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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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화산면민의 날 및 8.15 광복기념 체육대회 '성황'

기사입력 2013.08.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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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별 윷놀이 대항 광경   © 해남방송

    광복 68주년을 맞아 화산면에서는 제13회 화산면민의 날 및 8.15 광복기념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화산초등학교에서 김영록 국회의원, 박철환 군수, 박희재 군의회 의장, 김효남 도의원, 명현관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각 지역 향우 및 면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 전야행사로 14일 저녁 재경, 재부산, 재광주 향우들과 지역 단체장 등 100여명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향우 초청 만찬을 실시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과 올해 갓 수확한 황토고구마 등을 준비, 향우들이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또 기념식에서는 재경향우회 김영필씨가 지역사회 발전 및 면민 체육증진 유공에 따른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식전행사로 해군3함대 국악대의 공연이 있어 행사의 흥을 돋웠다.

    이번 행사의 대회장인 박남재 화산면장은 “광복이후부터 오늘까지 이어온 행사인 만큼 화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면민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행사준비에 애써 주신 전 면민에게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12개팀이 출전한 축구경기는 열띤 응원과 환호속에서 경기가 펼쳐졌으며 우승은 관동리, 준우승 마명리, 공동 3위 삼마리, 무학리 선수단이 각각 승리의 영광을 차지했고, 최우수 선수상에는 관동리 김대형 선수가, 감투상에는 마명리 정송주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또 민속경기로 펼쳐진 마을별 윷놀이 대항에서는 43개팀이 출전, 우승 명성리, 준우승 구성리, 3위 명금리, 관동리가 차지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윷놀이 여자부 경기에서는 15개팀이 출전해 우승 송산리, 준우승 가좌리, 3위 부길리, 연곡리 선수단이 각각 차지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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