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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해림배 전국배구대회 및 제3회 땅끝공룡기전국여자배구대회가 29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광주썬클럽 등 전국 총 52개 팀 2천여 선수와 임원, 관중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민성배 해남군배구협회장, 허치만 국민생활체육전남배구연합회장, 오승재 전라남도배구협회장 등 대회관계자와 김영록 국회의원, 박철환 군수 등 초청인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해남군배구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해남군, 해남군체육회, 해남군생활체육회 후원으로 30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제23회 대회에서는 남자3부 광주배사모 클럽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민성배 해남군배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계기로 전국의 배구 동호인 간 상호 교류를 증진시키고 동호인 배구의 활성화는 물론 학교체육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반드시 해림 선생의 유지를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축사에서 “해남군은 잘 갖춰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전국 배구대회를 개최해오면서 배구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고 있다”며 “배구 명품고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 또한, 동호인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권위 는 대회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승재 전라남도배구협회장은 “이 고장 해림 김정복 배구인의 희생적이고 열정적인 배구 보급과 선수육성 실적과 정신을 본받아 후세에 이어지도록 출발한 이 대회가 이제는 전국규모의 대회로 발전하였다”며 “배구 사랑에 깊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은 해남군민과 해남군배구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1967년 고 해림 김정복 선생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며 해남군 배구협회가 탄생했으며 1990년 제1회 해림배 배구대회를 창설했다. 2010년 해림배 배구대회는 일반동호인부로 전환한데 이어 2012년부터 전국대회로 확대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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