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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63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3.06.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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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개최된 6.25전쟁 63주년 기념행사 장면    © 해남방송

    해남군 재향군인회(회장 박동화)는 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철환 군수, 박희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향군회원, 6.25참전용사 및 가족, 학생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3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실시하였다. 

    ▲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병원 직원들이 참전용사들에게 당뇨, 혈압체크 등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해남방송

    이날 행사는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병원에서 참전용사에게 당뇨, 혈압체크 등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제1부 위로공연 식전행사는 광주 파파스색소폰 앙상블 동호회와 한국가수협회 순천지부 동호회 회원들이 삼팔선의 봄, 전선야곡, 전우가 남긴 한마디, 단장의 미야리고개, 잃어버린 30년 등을 노래와 색소폰연주로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의 명예와 사기 앙양에 기여하였다

    제2부 기념식 본행사는 6.25참전 모범참전용사 표창수여로 군수표창 4명 향군회장 표창 7명 그리고 모범 6.25참전회원에게 격려금 5명을 지급 하였으며,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장인 김동국 병원장으로부터 향군회원 자녀에게 행촌장학회 장학금(30만원씩 3명)을 수여하였다. 

    박동화 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땅에 6.25와같은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유비무한의 교훈을, 그리고 6.25바로알리기를 통하여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이 제대로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국가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라도 달려 나갈수 있도록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계승하는데 앞장서야 함"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제3부는 6.25참전용사 위로연을 실시하였다.

    ▲  향군 여성회원들도 행사 안내와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 해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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