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탄생한 희귀성 백사슴 사진   ©해남방송

▲  꽃사슴 사진   ©해남방송

해남에서 백사슴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옥천면 신죽마을 강모씨에 따르면 지난 19일 자신이 사육하고 있는 꽃사슴에서 희기성품종인 백사슴이 태어났다고 말했다.

강씨는 지금까지 60여년 동안 살아오면서 백사슴을 처음 보았다며 마을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고 전했다,

또 요즘 시골마을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정말 듣기 어려운데 사람대신 백사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더 기쁘다며 마을 사람들이 모두들 즐거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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