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광주~완도 고속도로 내년 예산반영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김영록, 광주~완도 고속도로 내년 예산반영

기사입력 2013.05.08 17:3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김영록 국회의원   ©해남방송

    기본설계까지 완료하고 중단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민주당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지난 5월7일 예결위에서 「2013년도 추경심사 부대의견」으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은 광주~해남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2014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우선 반영한다’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광주시 서구 벽진동~나주~강진~해남군 북평면 남창에 이르는 89.25km로 총사업비 2조 3,262억을 투입,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14년 예산에 반영토록 부대의견에 명시된 것은 광주·전남의원, 민주당 지도부, 전남도청간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낸 김영록의원의 막후역할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착공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기 위해 김영록의원이 앞장서서 지난 4월 30일 광주전남 민주당 국회의원 16명이 공동기자회견 실시하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결의문」을 기획재정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등 관련부처에 전달했다.

    또한 김영록의원은 박기춘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예결위원 여야 50인 전원에게 서신을 보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광주·전남의 제1순위 사업이며, 지난해 말 예결위에서 예산반영을 약속했다가 이행하지 못하자 추경 등이 있을시 예산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다고 정부가 확약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금번 추경에 착공예산 반영을 요청하였다. 특히 청와대에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의 조기착공 필요성을 설득하고 지원을 부탁하는 등 민주당 사무총장 재임시 인맥을 총동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편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추경은 SOC 사업 배제, 신규사업 배제 등으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착공예산은 아쉽게 반영되지 못했지만, 예결위에서 SOC 사업 중 유일하게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예산을 우선 반영하겠다는 부대의견으로 약속을 받았다.

    김영록의원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통행거리·통행비용 절감으로 연간 1,200억원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서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수도권 접근도 개선, 수도권에서 서남해안으로의 관광객 유입 등 남북 2축의 물류 대동맥 고속도로가 될 것이다”고 밝히고 “정부가 내년도 본예산 반영을 약속한만큼 관련예산을 500억원 이상 편성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