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행복한 국민생활을 위한 안전의식 함양과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로 심폐소생술의 보급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해남·완도·진도군 지역 기관·단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출전 신청을 받아 경연을 펼쳤다.

 

해남소방서에서는 소방보조요원인 의용소방대원과 의무소방원에 대한 심폐소생술 전문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는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하기 위함이다.

 

이번 경연에는 해남우리병원 응급의학 전문의인 오종훈 과장과 응급구조사1급 2명이 심폐소생술의 적정성, 안전성 그리고 팀웍 등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해남교도소팀(임남규, 김영익)이 1위로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최우수팀(해남교도소)은 오는 30일,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해남소방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오는5월 9일, 대구소방EXPO에서 실시되는 전국대회를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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