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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선동 원내부대표(순천시,곡성)는 “남과 북의 경제교류 활성화에 기반한 농업분야의 협력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통합진보당 해남군위원회에서 주최한 ‘'다시열자 희망의 길!' 김선동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에서 이 같이 밝힌 김 의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24 재보궐선거와 한미FTA로 인한 농민들의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농민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강연했다.
김선동 의원은 농업, 농민, 농촌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으로 1.3.3 정책을 제시했다.
김 의원이 말한 1.3.3정책은 1. 통일농업정책 (남과 북의 경제교류 활성화에 기반한 농업분야 협력 증진), 3. 기본정책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현, 제2의 농지개혁, 농가부채 해결), 3. 보조정책 (농어업재해 대책, 농어촌 교육 지원 및 활성화, 종자생명 산업 육성)이라고 설명했다.
김선동 의원은 “빠듯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농민, 서민들이 요청한 곳이면 일정이 허락하는 한 강연 및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농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이 많은데 늦은 시간 고된 농사일 뒤에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이정확, 김양수 군의원, 이정우 해남.진도축협조합장을 비롯해, 해남군농민회 회원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김 의원의 농업정책에 대한 방향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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